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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이기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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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섭 총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연찬회에서는 김점한 회장이 ‘남대천은 공룡의 놀이터’라는 주제로 남대천의 공룡 발자국 화석 발견과 이후 의성향토사연구회에서 진행한 발굴과정과 성과를 소개하였다.
1억 년전 중생대 백악기에 다양한 종류의 공룡들이 의성지역에 분포하였으며, 1973년 국내 최초로 의성지역에서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후 여러 곳에서 발견되어 국가지질공원 등으로 지정되기도 했으나, 아직 안내판이 없는 곳도 있고 공룡박물관 건립이 초기에 논의되다가 흐지부지되어 안타깝다는 마음을 전했다.
연찬회에 앞서 열린 제3차 편집회의(편집국장 이정록)는 향토경북 제22집 원고 접수 현황과 내년 정기총회 출간을 위한 교정과 편집일정에 대해 논의하였다.
지난 8월 10일 열린 2차 편집회의 결과, 향토경북 제22집 표지 그림으로 단원 김홍도의 ‘망향정’을 최종 선정하였고, 경상북도 보조금이 감액됨에 따라 원고 총 편수를 지난해 20여 편에서 절반 수준인 10~12편으로, 총 페이지수도 200~300 페이지로 줄이기로 협의하였다. 또 원고료는 편당 10만원으로 종전과 같고, 회장 발간사, 도지사, 도의회 의장, 상임이사의 축사를 게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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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원 김홍도의 망향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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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편집회의에서는 총 15명의 원고 집필자 가운데 10편이 도착했고 나머지는 8월말까지 접수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새로운 집필자를 우선으로 선정하여 10여 편을 향토경북 22집에 싣고, 나머지는 내년에 게재하기로 하였다. 또 교정과 가편집을 거쳐 11월까지 최종 편집을 마무리 짓기로 논의하였다. 이를 위해 22개 시군별 회원 활동사진을 집필자들에게 8월말까지 요청하기로 했다.
하계연찬회를 마친 후 점심식사 자리에서 회원들이 돌아가며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식사 후에는 조문국박물관을 방문하여 1층 열린수장고와 2층 상설전시실, 3층 특별기획 전시회를 김광수 이사의 해박한 문화 해설로 즐겁게 참관하였다.
이날 김태호 직전 회장, 이정록·정만자 부회장, 김광수·이기정·박문태·은덕희·여환숙·박금숙 이사, 심재혁·이재봉 감사, 조윤 예천문화원장, 신승원 한국방언연구소 소장과 위원 등 약 30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경산시의 최명순 위원은 처음 참가하였고, 울릉군의 이경애 위원은 고로쇠 수액을 찬조하였고, 박위호 고문은 서예대회 심사로 일정이 겹쳐 불참하였다.
특히 ‘나눔과 공유 그리고 실천’ 특별기획 전시회는 삼국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을 전시한 것으로, 의성이 고향인 유춘근 씨가 지난 3월 12일 조문국박물관에 기증한 301점의 유물과 51점의 고서를 통해 의성지역만의 독특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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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이기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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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이기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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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이기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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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금성면 고분군(조문국사적지)과 제오리 공룡발자국 화석지, 인근에 있는 문익점 선생이 들여온 목화의 주 재배지임을 알리는 충선공삼우당문선생목면유전비를 둘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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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이기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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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한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먼거리를 마다않고 참석해주신 각 지역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이 자리가 회원들과의 활발한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학술교류를 통해 경북향토사연구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찬회에서 지난 해까지 발간한 향토경북에 수록된 원고를 뉴스별곡 누리집에 게재할 수 있도록 집필진과 회원들의 동의를 구했으며, 매주 2~3명 집필진의 글을 독자가 읽기 쉽도록 짧게 나누어 인터넷신문에 계속 게재하여 일반인들이 경북향토사연구회 회원들의 글을 쉽게 접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