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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행안부 청년마을 페스티벌 참가 고령군 청년마을 ‘뮤즈타운’


조은주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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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고령군

6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청년마을 페스티벌’에 고령군 청년마을 뮤즈타운(Muse Town, 대표 심광섭)이 참가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이목을 끌었다.

이번 축제는 2회째로 지역에서의 꿈을 찾아가는 청년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 ‘청년마을 휴게소’라는 주제로 청년마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수도권 청년들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뮤즈타운은 고령에서 살아보기, 일거리 체험, 이색파티 등을 홍보하고 음악 디제이(DJ) 체험프로그램 등 현장을 방문하는 청년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뮤지컬 배우 소냐의 축하공연과 가수 하림 등 청년예술가 공연도 지원하여 청년마을 페스티벌의 품격을 드높였다.

청년마을 페스티벌에 참가한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은 청년마을 대표들과 기념촬영 후 고령군 청년마을(뮤즈타운) 홍보부스에도 방문하여 직접 디제잉 체험을 하며 청년마을 뮤즈타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지난 6월 초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7만 명의 관객이 모였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4에도 참가한 심광섭 PD(고령군 청년마을 대표)와 고령살아보기 참여 청년 13명이 청년대표 공연기획사‘에이브릿지’와 함께 프로덕션 업무 및 일거리 실험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사업은 지역 청년의 유출을 방지하고, 외지 청년의 유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39개의 청년마을이 지정되었다.

고령군은 2023년에 청년마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살아보기(93명), 일거리 실험(3,038명) 프로그램에 많은 청년이 참여하였다. 그 결과 청년마을 프로그램 참여 후 공익근무지를 고령으로 결정하여 현재 근무 중인 청년도 있고, 고령에서의 보컬 레슨 등으로 정착하거나 장기체류를 통한 이주를 희망하는 청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올해 청년마을 지원사업 2년 차를 맞은‘뮤즈타운’은 음악을 사랑하는 서울의 청년이나 외국인 청년들을 대상으로‘고령살아보기’참여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고령군은 청년마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외지 청년들의 고령 방문을 통한 생활인구를 확대함으로써 ‘젊은 고령’으로 변화시켜 나가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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