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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향토사연구회, ‘향토경북’ 제20집 출판기념회 및 정기총회


조진향 기자 / joy8246@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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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경북향토사연구회

경북향토사연구회는 1월 15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향토경북’ 제20집 출판기념회와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사진 경북향토사연구회

이날 행사는 1부 출판기념회와 2부 정기총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국민의례와 회장 인사, 내빈 축사, 경과보고, 원고 집필자 인사, 케이크 커팅, 2부는 감사보고와 신임회원 소개, 2022년 수입·지출 결산승인 및 2023년 수입·지출 예산(안) 승인,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 좌측 이정록 총무국장, 이기정 경북향토사연구회 경산지역 회장(사진 경북향토사연구회)

이정록 총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기정 경북향토사연구회 경산지역 회장이 내빈을 소개했으며, 조현일 경산시장, 김계태 경산시의원(직전 경상문화원 부원장), 김동일 가락종친회 회장, 김진형 공수특전단전우회 경산고문(해병130기, 해병특수색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인사를 하는 김태호 회장

김태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추운 날씨에 참석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인해 2년여 동안 행사를 갖지 못해 아쉬웠지만 지난해 8월 영남대박물관에서 하계연찬회와 오늘 경산시립박물관 출판기념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회원들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향토경북 20집이 세련되고 품격있게 발간되기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협조를 부탁드리며, 경북향토사연구회는 회원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발전하는 단체이기에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축사를 하는 조현일 경산시장

조현일 경산시장은 축사에서 “이병희 경일신문 회장님, 이기정 원장님의 열정이 휴일에도 이곳으로 발걸음하게 만들었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듯이 향토사의 중요성을 잊은 적이 없으며, 경북 23개 시군 마을과 지역 곳곳의 역사와 문화·향토이야기들이 경북도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고 했다. 이어 “경산은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도 ICT, 첨단공업단지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경산의 맛집과 문화유산 등 곳곳을 둘러 보시고, 다시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축간사를 하는 이병희 상임이사

이병희 상임이사는 “경산시립박물관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경산시민의 한사람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며 “경북향토사연구회 회원들은 자신의 고장에 대한 활발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지역향토사를 발전시키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의 숨은 보배.”라며 “‘향토경북’의 출판은 연구 결과를 학술지를 통해 널리 알림으로써 지역뿐 아니라 향토사연구의 발전을 가져온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힘과 노력이 더해졌을 때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며, 계묘년에는 회원들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두현 국회의원(경산)은 축전을 통해 향토경북 20집 발간을 축하했다.

↑↑ 경과보고를 하는 김점한 편집위원장(부회장)

김점한 경북향토사연구회 부회장은 경과보고에서 “향토경북 20집은 지난해 8월 연찬회 때 편집위원회를 구성하고, 표지와 내용을 정했으며, ‘독도’를 경북향토사연구회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표지로 선정해 500부, 447쪽으로 구성했다.”고 했다. 이어 “20명의 집필자들이 보내준 원고를 10월 20일 구상문학관 2차 편집회의, 11월 25일 의성군 봉양면 봉양복지회관에서 가진 3차 편집회의를 거쳐 오탈자 및 경북향토사연구회의 취지에 맞도록 보완하였고, 12월 9일 가제본 책자를 마지막으로 수정·보완하여 인쇄에 들어갔다.”며 “그동안 집필진들이 흔쾌히 도와주셔서 힘을 내면서 책을 만들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케이크 커팅(좌측부터 여환숙 부회장, 이병희 상임이사, 김태호 회장, 조현일 경산시장, 김점한 부회장)

이어, 향토경북 제20집에 원고를 제출한 경북 도내 20개 시군 집필자들을 소개하고, 케이크를 커팅하며 1부 출판기념회를 마무리했다.

↑↑ 집필자들과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사진 경북향토사연구회)

↑↑ 감사보고를 하는 심재혁 감사

2부 정기총회에서 심재혁 감사는 2022년 수입·지출 관련 서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지난해 하계연찬회와 올해 총회를 통한 향토사연구회의 활성화와 제21집 발간에 도내 23개 시군의 참여를 독려했다.

↑↑ 박문태 경북문화관광해설사 회장(우측)이 인사하고 있다.

김태호 회장이 주재한 ‘2022년 결산 승인 및 2023년 예산안 승인’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으며, 배석두(경산시)·권태용(영양군)·이영란(청도군)·권순옥(영주시)이경애(울릉군) 신임회원을 소개했다. 또 경북문화관광해설사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박문태 연구위원(영덕)과 상주에서 온 윤영환 연구위원을 소개했으며, 김숙자 연구위원이 상주 ‘공갈못 노래’를 구성지게 불러 박수를 받았다.

↑↑ 공갈못 노래를 열창하는 김숙자(상주) 연구위원

특히, 김홍배 전 의성문화원장은 특강을 통해 ‘의성향토사연구회 발자취’라는 주제로 의성향토사연구회 결성과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거둔 성과를 발표했다. 의성향토사연구회의 연구자료와 결과를 카페에 공유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발전해 온 과정에 대해 설명하면서 각 지역향토사연구회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 특강을 하는 김홍배 전 의성문화원장

이날 30여년의 전통을 가진 (사)원정차문화회(이사장 최명순) 회원들이 오방색 송편과 절편, 다식, 황차, 연옆차 등 다과를 참석자들에게 대접하며 한국 전통의 차문화를 알렸다.



↑↑ 사진 경북향토사연구회

↑↑ 사진 경북향토사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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