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07-10 08:08:43 회원가입기사쓰기
뉴스 > 시.수필.소설

칠곡] 칠곡도서관 난설문학회, 하반기 시이야기 강좌 및 이광수 시인 첫시집 출간


조진향 기자 / joy824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05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 난설문학회는 10월 1일 김용락 시인을 강사로 하반기 시이야기 강좌를 진행했다.

난설문학회는 상반기(3~5월) 시이야기 강좌에 이어 하반기 시이야기 강좌를 9월부터 11월까지 개강한다. 3개월간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6회에 걸쳐 열린다.


이날 이광수 시인의 첫시집 ‘빨간우체통’ 출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광수 시인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태어나 6.25로 인해 서울을 떠나 경북 경산에서 자랐으며, 경산우체국 임시직으로 근무하다가 정규직 발령이 나서 초전, 성주를 거쳐 왜관에 정착했다. 이 시인은 1999년 11월 「문학세계」로 등단했으며, 그해 전국공무원문학회가 주관하는 공우신인문학상을 수상하고 제2회 공무원문예대전에서 시 ‘낙동강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난설문학회 회원으로도 활동중이다.

이광수 시인은 “중학교 2학년 때 ‘10대의 자취’라는 산문집에 6.25때 아버지와 겪은 일들을 엮어 한달 동안 연재했던 적이 있었다.”며 “그때 쓴 시뿐 아니라 우체부를 했던 경험과 오랫동안 써오던 시들을 정리해서 첫 시집 ‘빨간우체통’으로 엮었다.”고 했다.

김용락 시인은 “일찍부터 문학적인 자질을 갖추었지만 그동안 충분히 드러내지 못하신 듯하다.”며 “첫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신 삶의 면면들이 녹아있는 시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시를 많이 써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이광수 시인의 ‘빨간우체통’에 수록된 ‘빨간우체통’, ‘사랑의 깊은 의미’, ‘바위가 굳어진 내력’과 회원들이 써온 시를 합평했다. 김용락 시인은 사람은 모든 사회 관계의 총체이며, 이러한 사회관계가 개인의 생각을 구성하고, 구성한 생각이 언어로 표현된 것이 ‘문학’이라고 했다. 문학작품을 이해할 때도 이러한 사회관계의 맥락을 이해하고 접근해야하며 글을 쓸 때도 마찬가지로, 시는 막연하고 추상적인 관념이 아닌 구체적인 삶의 단면을 표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오피니언/기획
문화의 창
조선시대 봉수제도와 칠곡 박집산 봉수대(2)/정석호
조진향 기자 | 06/09 08:16
풍수로 풀어본 한개마을 이야기(2)/이기백
조진향 기자 | 06/02 07:27
경북향토사연구회, 2026 상반기 학술대회 청정 수도도량 문경 봉암사를 가다
조진향 기자 | 05/31 18:29
사설의료기관 상주의 존애원存愛院(2)/김숙자
조진향 기자 | 05/29 04:04
제호: 뉴스별곡 / 주소: (우)39889, 경북 칠곡군 왜관읍 회동1길 39-11(왜관리) / 대표전화: 010-8288-1587 / 발행년월일: 2019년11월11일
등록번호: 경북 아00555 / 등록일: 2019년 10일 15일 / 발행인·편집인 : 조진향 / 청소년보호책임자: 조진향 / mail: joy8246@naver.com
뉴스별곡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뉴스별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