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 칠곡도서관 난설문학회(회장 조진향)는 6월 18일 경주 동리목월문학관과 경주엑스포대공원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날 난설문학회 회원들과 가족 및 동글이(동화구연) 회원들과 칠곡도서관 담당자 등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주가 낳은 김동리 소설가와 박목월 시인의 삶과 문학의 궤적을 따라가보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도서관 박경숙 계장은 "지난해 11월 경주 문학기행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되다가 올해 난설문학회 회원들과 함께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안전한 문학기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소희 주무관은 박경숙 계장과 함께 앞서 사전답사를 통해 문학기행 코스와 점심식사, 교통편 예약 및 여행자보험 가입 등 세부적인 업무를 맡아 문학기행을 순조롭게 진행했다.
동리목월문학관은 소설과 시를 통해 한국문단을 대표했던 김동리 소설가와 박목월 시인의 삶과 작품을 소개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2006년 건립했다.
'동리관', '목월관', '신라를 빛낸 인물관'으로 나눠 전시되고 있으며, 김동리 소설가는 <무녀도>, <화랑의 후예>, <등신불>, <까치소리>, <을화> <역마>, <달>, <실존무>, <사반의 십자가> 등 경주를 배경으로 토속신앙과 새로운 종교간의 갈등을 소재로한 작품으로 노벨문학상 후보에까지 오르기도 했다.
박목월 시인은 <산도화>, <난, 기타>, <경상도가랑잎> 등 시집을 출간했으며, 한국적인 운율과 정서를 표헌한 작품을 많이 썼으며, 조지훈, 박두진 시인과 함께 청록파 시인으로 활약했다. 김동리와 경주 출신으로 인연을 쌓았고, 정지용의 추천으로 문장지를 통해 문단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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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이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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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이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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