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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경산교 교차로 회전교차로로 탈바꿈! 교통체계 개선 기대!


김하은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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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교차로 설계 계획도(사진 성주군)

성주군은 성주읍 시가지 순환도로의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주요 교차로에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LG사거리와 2021년 예산(KT)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에 이어 2022년에는 비정형 교차로인 경산교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경산교 교차로는 벽진면, 군청, 성밖숲을 연결하는 국도 30호선 비정형 교차로 구간으로, 대형차량 통행이 많고, 교차로 2개소가 인접해 있어 차량통행 불편과 통행혼란으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해 그동안 교차로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곳이다.

성주군은 5월부터 12월까지 회전교차로 설치를 마무리하고 교통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0년부터 성주군이 설치한 회전교차로로 교통사고가 줄고, 사거리 통과시간 단축으로 교통혼잡이 해결되었을 뿐 아니라 신호대기 시간이 줄어 차량 공회전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감소돼 대기환경이 개선되는 효과를 거뒀다.

또, 차량들의 진입속도가 줄어들어 보행자들도 안심하고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만족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회전교차로의 주요 이점으로는 교통흐름 개선을 꼽을 수 있다. 신호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 비상 상황에서도 교통 혼잡 우려가 적고, 편도 2차로 이하에서도 유턴이 가능하다.

또 맞은편 차량과 정면충돌할 우려가 없으므로 교통사고 사망자와 중상자가 줄었고, 차량이 빨리 달리지 못하므로 차량의 소음도 줄었다.

아울러 교차로 내에 원형 녹지공간을 둘 수 있어 도시경관이 개선되고, 신호가 바뀌길 기다릴 필요가 없어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소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정안전부 ‘회전교차로 설치 중장기 기본계획(`23~`27)’에 반영된 삼산(산단후문)교차로, (구)한전사거리를 단계적으로 회전교차로로 교체해 성주읍 시가지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해 나갈 예정”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면소재지내 교통환경개선을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시행해 면소재지 교통체계도 정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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