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낙동강변 산책로 길옆과 잔디밭에 반려견 배설물이 많아 산책나온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날씨가 풀리면서 산책나온 사람들이 늘면서 반려견을 데리고 나온 사람들도 많아졌다. 그렇지만 반려견의 배설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칠곡군은 반려견의 목줄과 배설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을 경우 1차 5만원, 2차 7만원, 3차 이상 10만원의 과태료를 처분하고 있다.
반려견의 배설물에 대해 현실적으로 적발하거나 과태료 처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반려견을 데리고 나오면서 배설물을 처리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의식 부족과 남이 안보는 곳에서는 반려견의 배설물을 방치해도 된다는 양심이 실종된 행태이다.
왜관읍 A씨는 "날씨가 따뜻할 때는 낙동강둑길을 맨발로 걷는 사람들도 많은데 반려견의 배설물이 많아 위생적으로나 미관상 좋지 않다"며 "반려견을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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