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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정영길 도의원 |
| 지난 19일과 20일 새벽시간, 선남면 용신리에 있는 참외하우스에서 수확을 앞둔 참외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선남면파출소에 따르면 피해를 입은 네농가 총 32동의 참외하우스에서 참외(10kg) 260여상자를 싹쓸이 하다시피 가져간 것으로 보고됐다.
먼저 19일에 한 농가(7동)의 참외가 도난당한 후, 20일 새벽 주변에 있는 세 농가(25동)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참외 수확시기와 참외하우스의 위치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의 조직적인 범행으로 보이며, 도난당한 참외하우스에는 CCTV가 설치되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21일 정영길 도의원과 김경호 군의원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피해 농민 A씨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자식처럼 키운 참외를 도난당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전체적으로 CCTV를 설치해 더 이상 도난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나 군, 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원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영길 도의원은 “사법기관에서 새벽시간대 도로의 CCTV 분석 등을 통해 조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부탁드린다”며 “피해 농민들의 요구를 정책적인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협의해 보겠다”고 했다.
정 의원은 이어 “참외 가격이 비싼 시기니 만큼 지속적으로 참외도난 사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농가에서도 이웃농가와 함께 자율적인 순찰을 강화하고, 사법기관의 정기적인 순찰과 협조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확기를 앞두고 해마다 참외 도난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성주군 전역에 걸친 광범위한 지역의 CCTV나 적외선 카메라 설치 및 관리비용도 만만찮을 것으로 보여 참외 도난을 방지할 민관 합동 자율방범과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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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정영길 도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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