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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예비후보,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무급휴직사태 발생해서는 안된다”


조진향 기자 / joy8246@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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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21일 “문재인 정부는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들이 경제적인 걱정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9일 주한미군사령부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 미타결을 이유로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들에게 4월 1일부터 무급휴직을 시행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이어 미국 국방부도 19일(현지시간) 협상타결 지연시 한국인 근로자의 무급휴직과 관련해 업무 우선순위를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정희용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편향된 외교정책으로 인한 한미동맹의 균열로 오늘날의 사태가 발생했다. 상생과 협력으로 접근해야할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들의 처우가 문 정부 외교안보정책 실패의 희생양이 돼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한미동맹은 우리나라 발전과 안보의 핵심 축이며, 그 사이에서 열과 성을 다해 가교역할을 수행한 분들이 한국인 근로자들”이라며 “칠곡 캠프캐롤에도 많은 고향 선후배님들이 피와 땀을 흘리며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해 일하고 계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희용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한미동맹의 상징인 9천여 한국인 근로자들께 진심어린 사죄와 함께 무급휴직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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