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고령문화원(원장 김인탁)·남부내륙철도 범군민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인탁)는 오는 2월 1일 오후 5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러시아 하바롭스크 음악극장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하바롭스크 음악극장은 1926년에 조직된 가장 크고 오랜 역사를 지닌 극동지역 음악극장으로 유럽과 아시아 순회공연을 하는 유서깊은 연주단체다.
음악감독겸 지휘자인 노태철씨는 동양인 최초로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와 프라하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했으며, 현재 야쿠티아 국립음악원 부총장을 맡고 있다.
이날 러시아 하바롭스크 음악극장 오케스트라 공연과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와의 협연, 오케스트라와 발레공연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와의 합동공연이 있다.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1년 농어촌 희망재단의 후원으로 창단돼 현재 50여명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민의 정서함양과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고령군은 “이번 초청 공연을 통해 한·러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남부내륙철도 고령역 유치를 기원할 뿐 아니라 러시아와의 문화·관광·청소년교류도 이어가며, 대가야의 우수한 문화가 세계로 펼쳐나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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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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