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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병환 군수, 출입기자단 초청 주요시책 설명회·질의응답


조진향 기자 / joy824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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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환 성주군수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7일 성주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시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도재만 홍보담당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이병환 군수는 “지난해 성주참외 조수입 5천5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치 달성과 태풍미탁으로 인한 특별재난지구 추가 선포로 총 377억원의 태풍 피해복구비 확보, 중앙과 도내 평가에서 561억원의 공모사업비 선정 등 성주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했다,

이어 “올해 국내외 정세는 상반기 제21대 총선, 미국과 이란간 긴장 고조, 북핵문제 등 초불확실의 시대이며 이럴 때일수록 선제적으로 대처해나가야 할 시점”이라며 “올해는 성주참외 재배 5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자 민선7기 3년차로 큰 성과를 거두어야할 때로 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성주, 더 큰 성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성주군 주요시책으로 남부내륙철도 기본설계 계획에 따른 성주역사 유치, 성주 가천-김천 증산 미개설 구간 착공, 성주·다사간 국도 30호선 6차로 확장, 대구-성주간 경전철 연장 등 SOC 사업 추진과 출산·육아·교육정책 마련을 통한 인구증가 시책, 성주참외로고 및 BI개발, 해외수출, 참외대체작목 육성, 노후축사현대화 등을 통한 농·축산업의 동반성장을 꼽았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성주3일반산업단지 개발 추진과 ‘新주거단지’ 조성으로 도농복합 자립도시 실현과 청년창업LAB운영, ‘2020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개관, 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지진, 폭염, 풍수해, 가뭄 등 각종 재난에 대처하고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의 재난대비로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책 설명 후 기자들의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참외 와인의 개발 이후 그 결과에 대한 기자의 질의에 대해 “참외와인은 낮은 상품성과 향이 좋지 못해 참외화장품 출시, 참외 말랭이, 참외스무디 등 새로운 상품을 계획 중이며 참외저급과를 활용한 자원화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청년창업LAB 등 청년에 대한 창업이나 지원은 있으나 4-50대의 높은 실업률에 대한 성주군의 방안에 대한 질의에 이 군수는 “성주군에서는 4-50대는 농가들이 많아 실업률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현재 군에서는 인구증가 등 미래를 생각해  새롭게 시작하는 20대 젊은 청년들에 대한 창업과 각종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4-50대는 귀농이나 귀촌의 경우, 기존의 귀농·귀촌 자금을 운용하거나 성주기술센터에서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해주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성산포대 이전을 시민단체가 아닌 행정주도로 할 수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 군수는 “성주의 주산인 성산은 군민들이 예부터 사랑하는 산으로 군부대로 인해 접근과 활용이 어렵다는 점과 소성리 사드임시배치 등 한개의 군에 두개의 포대는 맞지 않아 성산포대 반환을 국방부에 요청했으며, 국방부에서도 군민들의 염원을 알고 검토중이며, 성산포대는 K2 공항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므로 신공항이 어느 지역에 유치되느냐에 따라 배치문제를 재검토할 때 성주군의 의견도 감안해보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답했다.

또 인구 7만명을 목표로 한 이 군수의 선거공약에 대한 질문에 “전입세대 지원금, 출산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취임 후 줄곧 인구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간구중”이라며 “노령화 세대의 사망률을 극복하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답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LH공사의 3차산단과 신주거단지 조성, 선남일대의 골프장 조성, 지하철 연장, 도로확장, 대구-성주-무주 고속도로 건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대구시 신청사 달서구 이전과 서대구 역사 추진 등 주변 여건과 연계해 성주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지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남부내륙철도 유치시 역이름에 김천구미역처럼 지역명을 굳이 써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직 기본계획 수립단계로 전문가 그룹과 협의하고 준비해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으로 아직 역의 명칭에 대해서는 밝힐 시기는 아니지만 최초 내륙철도 노선 연구용역에도 ‘가야산역’이라고 설정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군민들의 의견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가야산역으로 설정할 수도 있어 추후 군민들의 의견을 묻겠으며, 올해는 꼭 성주역 유치를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주민참여 예산제와 결혼이주 여성의 불평등한 생활에 대한 조사와 인권적인 문제를 생각해 달라는 질의에 대해 “주민참여 예산제는 주민제안을 받아 예산을 반영한 면이 있지만 주민참여 예산만 부각하기에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있으므로 일정부문 감안해야한다”고 했다.

이어 “결혼이주 여성의 인권문제에 대해 지금까지 특별히 큰 문제가 된 사안은 없었지만 다문화가정이 많은 만큼, 작년부터 다문화가정을 위한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과 차세대 다국적 재원으로 키워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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