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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성주불교연합회, 불기 2564년 성도절기념 대법회 및 신년교례회


조진향 기자 / joy824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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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불교연합회는 지난 2일 불기 2564년 성도절기념 대법회 및 신년교례회를 성주웨딩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원 스님(수국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연합회장 정도 스님(청매암)의 개식선언에 이어 관운사 합창단의 삼귀의례, 팔상예불·반야심경 봉독, 청법가, 성도절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 연합회장 청매암 정도스님

성도절은 싯다르타 태자가 왕위를 버리고 생로병사와 고뇌에서 해탈을 얻기 위해 설산에서 6년간 고행한 후 이른 새벽 동녘 샛별을 보고 도를 깨달아 부처님이 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선진 큰스님(선석사)은 법문을 통해 “부처님이 고행 끝에 깨달음을 얻으신 것처럼 우리도 열심히 정진해서 부처님처럼 본래 원각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입을 잘 지키고, 뜻을 바르게 갖고, 생명을 간직하고 몸으로 범하는 것이 없다면 반드시 도를 이룰 것이며, 몸과 입, 뜻을 잘 다스리는 것이 부처님과 같이 성도하는 길”이라고 설했다.

↑↑ 법문을 설하고 있는 선석사 선진 큰스님

김명순 법우회장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납월 8일은 모든 중생의 기쁨이자 광명의 빛이기에 거룩한 이날을 기리고 깨달음에 이르기 위해 간절한 정성으로 발원한다”며 “성주불교연합회원들은 마음을 청정히 닦고, 맑은 세상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겠으며, 진실한 몸과 마음으로 부처님의 뜻에 따라 남을 돕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발원을 증명해 주시고, 지혜의 등불을 밝혀 달라”고 발원했다.

↑↑ 김명순 성주군청 법우회장이 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다.

2부에서는 승무와 법고타고에 이어 부처님께 정성껏 향을 올리는 헌향에 선진 큰스님을 위시한 사부대중이 함께 참여했으며, 부산 청광사 단원들의 관음무·태극무 시연, 사홍서원과 산회가를 합창하고 3부 행사는 교례 축배와 공양으로 마무리했다.




↑↑ 헌향

특히,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별고을장학금 300만원을 임현성 부군수에게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1천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임현성 성주부군수는 “지난해 협조 덕분에 군정을 잘 이끌어왔으며, 새해에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성주군이 지난해 중앙과 경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561억원의 성과를 올렸으며, 35개 평가에서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고, 태풍미탁으로 특별재난지역에 선정돼 국비 377억원을 확보했다”며 “성주군이 살기좋은 고장이 되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장호욱 성주불교신도연합회장은 “지도자와 불자들이 깨어있는 사람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오욕칠정에 끄달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끌 수 있는, 내가 있음으로써 행복을 주고 사랑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며 교례 축배를 제의했다.

↑↑ 장호욱 성주불교신자연합회장이 교례 축배를 제의하고 있다.

이 자리에 도솔암 지해 큰스님, 선석사 선오 스님, 대흥사 선철 스님, 관운사 대안 스님, 길조암 보현 스님, 감응사 상안 스님, 심원사 응관 스님, 자비사 수혜 스님, 우리절 현오 스님, 자광사 만적 스님, 선송사 지환 스님, 천불사 법원 스님, 지안사 지안 스님, 상화사 여산 스님, 자은사 지형 스님, 임정사 성우 스님, 용화사 상원 스님, 천광정사 유산 스님, 홈실 고산 스님, 보광사 영암 스님, 영각사 묘각 스님, 용흥사 수련 스님, 향천사 진묘 스님, 묘법사 만학 스님 등 불교계 지도자들과 구교강 군의장, 정영길 도의원, 김이숙 개나리회장, 김경호·김성우·도희재·황숙희 군의원, 이창길 성주문화원장, 이시웅 전 문화원장, 박종국 산림조합장, 일선당 김상호 청천서원 훈장, 김광림 동강심산선양회 수석부회장 등 내빈과 사부대중이 함께 축하했다.

↑↑ 사회를 맡은 지원 스님






↑↑ 동강심산선양회 회장단
↑↑ 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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