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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소초총동문회 정기총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조진향 기자 / joy824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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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김명광 신임회장, 박수용 이임회장

봉소초총동문회는 지난 1일 대구 골든뷰메디타워 15층 더킹덤 에메랄드홀에서 정기총회와 회장단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정인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제13대 김명광 회장이 새로 취임했으며, 15회 기수 칠순잔치도 함께 열려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 박원상·박춘근·김희식 고문, 이창희 직전회장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기총회에 부의된 감사선출은 유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제12대 박수용 이임회장과 김옥순 여성부회장, 김진철·김중배·박상근·배재준·이종하·이주영·이영훈·이태복 이사, 곽철호 산행대장 등 이임회장단과 정인택 사무국장에게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는 공로패와 감사패를 증정했다.


아울러 신임회장단에 총동창회기와 의사봉을 전달하고, 축하 케이크 절단과 건배 제의로 행사가 마무리됐으며, 2부에서는 막춤 대결과 노래자랑, 경품추첨이 이어졌다.

박수용 이임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크고 작은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문들이 힘을 합쳐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소중하며, 앞으로 신임회장단이 동문회를 잘 이끌어가주시기 바라며, 평회원으로 동문회와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박원상 고문은 “인생을 돌아보면 30년간 학교나 군에 다녀오고, 또 30년간 직장과 사회생활, 부모님 봉양으로 바쁜 세월을 보냈는데 어영부영하다보니 칠십이 됐다”며 “인생이란 어떻게 보면 허무하지만 물욕·권력욕·명예욕을 떨치고 평화롭게 사는 것이 좋으며, 사리사욕을 채우기보다 인생을 즐기면서 동문 간에 즐거운 마음으로 살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춘근 고문은 “내년이면 칠십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고 행복한 순간도 순식간에 지나갔다”며 “후배들은 젊은 만큼, 세월을 아끼고 쪼개서 행복을 쌓기 바란다”고 했다. “회장단 이·취임을 축하하고 동문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리를 빛내주기 바라고, 내년에도 동문들이 하나되어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식 고문은 “동창회가 선후배간 화해의 장이 되고 옛 추억을 되살리며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여흥을 즐기기 바라고 15회 선배님들의 칠순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신임회장단은 김명광 회장을 중심으로 이민노 차기회장, 배명수 수석부회장, 배대호 부회장, 이상옥 여성부회장, 송찬숙·이봉기·곽철호 자문위원, 김윤성·송점환 감사, 정인택 사무국장, 김영심·박용하 사무차장, 이종근·김판구·이복기·김재호·전인홍·김종기 추대이사, 여상희 홍보부장, 박하영·손남목·정정호·김병철 운영위원, 김한기 산행대장이 다음 회기를 이끌 예정이다.


이창희 직전회장은 “12대 회장단의 수고와 제13대 신임회장단에 축하를 보내며, 칠순을 맞은 15회 선배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매년 봄가을 산악회. 체육대회 등 동문들의 마음을 모아 발전하는 동문회가 되기 바라며, 그리웠던 선후배간 마음과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음껏 즐기고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했다.


김명광 회장은 “선배들의 업적에 누를 끼치지 않을까 염려스럽고, 지난날 부모형제와 고향산천을 등지고 먼 타향에서 둥지를 틀고 고난과 역경을 인내하며 외로워했다"며 "살다보면 삶이 힘들고 두렵다고 느낄때 서로 위로하며 향수를 달래주는 동문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람 살아가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동문회를 만들어 가길 바라고, 이 자리가 동문간 우의를 돈독히하는 자리가 되기 바라며, 내년엔 역동적인 모습으로 뵙기를 바란다"고 했다.


↑↑ 좌측부터;정인택 사무국장, 박수용 이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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