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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전국 최대 규모 산업안전체험교육장 건립 본격화!


조은주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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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경상북도 고령군

경상북도 고령군은 성산면 박곡리에 위치한 동고령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부지에 대구경북권 산업 안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안전체험교육장 건립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 22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대구경북권 산업안전체험교육장은 기존 경산시 와촌면에 소재한 경북안전체험교육장의 노후화로 운영이 중단되면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대체 후보지를 발굴하기 위해 2023년 신규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대체 최적 후보지로 고령군이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2026년부터 부지매입비
22억원 등 총사업비 311억원 전액을 국비 지원받아 연면적 4,500㎡(1,360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30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이곳에는 기존의 실외 위주로 운영돼 온 노후 경북안전체험교육장을 개선하기 위해 기상 조건이나 계절 변화에 제약없이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실내형
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며, 체험관은 건설안전체험관, 제조안전체험관, 산업보건체험관, 응급처치체험관, 가상안전체험관, 지역특화안전체험관 등 6개관으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약 65여 종의 전시체험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현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운영 중인 산업안전체험교육장은 제천(2019년),
담양(2023년), 여수(2023년), 익산(2024년) 등 4개소로 산업현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전통적인 산업현장 근로자는 물론 외국인 근로자, 학생,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채험하고 있습니다.

고령군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안전보건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산업안전체험교육장 건립 추진을 통해 고령이 대구경북권을 대표하는 안전을 최우선하는 산업·생활 환경의 선도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일자리 창출과 생활 인구 증대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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