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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당뇨, 꼭 기억하고 실천합시다!


조은주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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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대한고혈압학회 자료에 의하면 2022년까지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인구 중 약 30%가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최근 들어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가 젊은 층으로 늘어나고 있다니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고혈압은 심장병, 뇌혈관질환, 콩팥병(신장병), 파킨슨, 치매, 녹내장, 백내장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해서 가볍게 넘겨서는 안되는 중요 질병입니다. 고혈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조절, 약물치료로 예방·관리가 중요합니다.


먼저 고혈압이 어떤 질병인지 알아볼까요?

혈압은 심장이 혈액을 뿜어낼 때 동맥 벽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수축기 혈압(심장이 수축해서 동맥으로 혈액을 보낼 때의 압력)과 이완기 혈압(심장이 이완해서 혈액을 받아들일 때의 압력, 확장기)으로 나뉩니다. 건강한 성인의 수축기/이완기 혈압은 120/80mmHg 정도로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 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 mmHg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수축기 혈압의 주의 혈압은 120~129, 전단계는 130 이상, 이완기 혈압의 전단계는 80 이상입니다. 이 수치를 가볍게 보고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고혈압으로 넘어갑니다.

혈액은 우리 몸 전체를 돌아다니며 세포와 장기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합니다. 심장은 혈액이 온몸에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피를 내보내고 받는 혈액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 속에 당과 지방, 염증이 많아지면 끈적끈적해 지는데 이런 혈액을 구석구석 보내려면 심장은 더 강하게 힘을 써야 합니다. 이렇게 압력이 높아지는 상태를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인체의 장기와 세포들이 혈액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면 세포가 괴사되고 온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막힌 혈관과 끈적한 혈액이 고혈압의 원인이니 혈액을 묽게 만들고, 막힌 혈관을 뚫으면 혈압이 내려갑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TV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지만 고혈압은 약으로만 조절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근원적인 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답니다.

고혈압약은 심장을 무디게 만들어 펌프질을 덜하게 만들거나(베타차단제), 이뇨제를 써서 소변양을 늘이고 혈액양을 줄이거나 혈관을 순간적으로 확장시켜(혈관확장제, 칼슘길항제) 일시적으로 혈압수치만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답니다. 고혈압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없앤다면 3-6개월만에도 정상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당뇨나 콜레스테롤도 마찬가지랍니다. 약을 먹으면 혈압이나 혈당이 조절되니 환자들은 안심하고 관리를 안하는데 그것이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혈관은 70%가 막힐 때까지 별 증상이 없기 때문에 협심증, 심근경색 진단까지 받지 않더라도 평소 건강관리를 통해 반드시 혈관과 혈액을 정상으로 돌려놔야 혈관, 혈액으로 인한 질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답니다.

복부에 지방이 많거나 혈압이 높거나 심장병 가족력이 있거나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거나 몸이 잘 붓는다거나 목, 겨드랑이, 기타 부위에 피부 착색이나 쥐젖이 있거나, 인슐링 저항성이나 제2형 당뇨병을 가진 가족력이 있는지, 여성인 경우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나 남성은 발기부전이 있는지 중에서 한가지라도 해당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2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확실하다고 봅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당뇨의 직접적 원인이지만 심뇌혈관 질환에도 가장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고, 특히 파킨슨, 알츠하이머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파킨슨 환자의 최대 30%가 제2형 당뇨병 환자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심한 환자의 뇌에서 도파민 생성률이 낮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를 치료하는 것이 고혈압을 치료하는 근본대책이 될 수 있습니다. 즉 당화혈색소를 5.3(혈당 90-100) 이하로 관리하는 것이 뇌건강에 좋고 뇌뿐 아니라 심장과 모든 인체에 좋다는 뜻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활성산소, 호모시스테인, 염증, 캄슘플라그를 제거하기 위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식이와 음식조절을 통해 탄수화물 섭취를 낮추고 운동요법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운동도 천천히 뛰는 운동보다는 전력질주를 20초하고 30초 쉬고, 또 20초하고 30초 쉬는 고강도 트레이닝이 운동효과가 크답니다. 심폐능력과 효율성을 높이고 혈압을 낮추기 때문에 달리기, 수영, 자전가, 등산, 복싱 등 무슨 운동이든 20-30초 강하게 한 후 휴식하고 이것을 반복해서 지칠 때까지 하는게 중요합니다. 처음엔 저강도 3분부터 시작해서 5분, 10분으로 천천히 강도를 높여갑니다. 고혈압 치료를 위해 영양소를 섭취하고 식이요법과 고강도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위 글은 네이버 블로그 고혈압의 진짜 원인과 해결법 & 약의 기전과 부작용 송재현 님의 글을 인용한 내용으로 고혈압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를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국가정보포털에서 안내하는 고혈압의 운동요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산소 운동(걷기, 수영 등)은 심폐 기능을 강화하고, 근력 운동(아령 등)은 근육과 대사 기능을 개선해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수축기 혈압이 5~7 mmHg 정도 낮아지고, 심장병의 위험이 약 10~30% 감소한다고 하네요. 운동은 개인의 상태에 맞춰 점진적으로 시작하고,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포함해 안전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에는 비교적 긴 시간에 걸쳐 산소와 에너지를 꾸준히 소모하는 유산소 운동과 근육의 힘을 키우는 저항 운동이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체조, 줄넘기, 테니스, 배구, 에어로빅 등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몸 속의 큰 근육을 사용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운동으로, 많은 산소를 지속적으로 쓰면서 지방을 태우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물론 심장과 폐의 기능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령 등 무거운 것을 반복해서 드는 저항 운동은 근육의 힘을 강화할 뿐 아니라, 지방과 포도당 대사를 호전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혈액이 혈관 내로 더 잘 흐르고, 폐 기능이 좋아지며, 근육의 힘도 세집니다. 또한 칼로리를 소모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과 포도당의 농도가 낮아집니다. 꾸준히 운동하면 혈압도 낮아져 결국 심장병도 덜 생깁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감소해 정신 건강도 좋아집니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중요성
운동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아드레날린(adrenaline)이라는 물질이 많이 분비되어 일시적으로 소화기계로 가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운동을 계속하면 적응이 되면서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이라는 물질의 분비가 많아져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낮아집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수축기 혈압이 5 mmHg 정도 낮아집니다.

고혈압 환자도 운동을 하면 대개 정상적인 혈압 반응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고혈압이 오래되어 혈관이 딱딱해지고 심장이 두꺼워지면 수축기 혈압이 더 높게 올라갑니다. 나이가 들어 혈관이 딱딱해진 사람도 운동을 하면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으로 혈관과 심장에 변화가 생기기 전에 혈압을 잘 조절해야 운동의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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