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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칠곡도서관, 2025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서아람 작가 `책 좋아하는 아이 만들기`


조진향 기자 / joy8246@naver.com입력 : 2025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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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은 4월 24일 3층 시청각실에서 2025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세 번째 시간으로 서아람 변호사 겸 작가를 초청해 '책 좋아하는 아이 만들기'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서아람 작가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등에서 검사를 역임하고 변호사, 작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 지켜줘요 슈법맨 시리즈 등 20권을 썼고, 유키즈 온더 블럭, 좋은아침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서아람 작가는 “제 아이들한테 들려줄 수 있는 엄마의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동화를 쓸 생각을 했고, 친숙하고 이상적이면서도 신비로운 구석이 있는, 그래서 순식간에 환타지로 돌변할 수 있는 장소로 무인 가게를 떠올렸다.”며 “친숙한 주변 아이들의 이름을 가져와서 캐릭터의 이름을 붙여주고 변호사 시절에 접했던 에피소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무인 가게 시리즈를 쓰게 되었다.”고 동화책을 쓰게 된 배경을 이야기했다.


서 작가는 “그때 사람이 없는 공간이 사람들에게 정직성이나 양심을 시험하는 시험대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다. 그리고 동화책의 주인공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도록 하기 위해 꼭 책과 친해져야 하는지를 되물었다. 책과 친해지기를 바라는 이면에 부모로서 아이들이 공부를 잘 했으면 하는 마음이 숨겨져 있다는 점을 일깨우면서, 우리 사회에서 공부를 잘 할 경우 얻게 되는 이익이 많기에 부모로서 공부잘 하는 아이를 원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고 비난의 대상은 아니라고 했다.

그렇기에 독서를 많이하면 공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누구나 잘하는 것이 있으면 부족한 부분도 있다는 점을 짚어주었다.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책읽기를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책을 더욱 싫어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수도 있다는 점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책을 좋아하는 것은 선호의 문제이고 기준의 문제이기 때문에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고 하기보다 엄마나 아빠, 주변 사람들이 자주 이야기를 해주면서 이야기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요즈음의 독서 트랜드는 종이책보다 유튜브, SNS 등 영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먼저 이야기에 친숙해지다보면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찾아서 읽기 시작할 것이라며, 단지,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익숙한 책만 읽으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럴 경우, 역사나 과학 등 다른 분야의 책도 접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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