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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향토사연구회, 향토경북 제23집 출판기념회 및 정기총회


조진향 기자 / joy8246@naver.com입력 : 2026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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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기백

경북향토사연구회(회장 김점한, 이하 연구회)는 2월 21일 11시 경북 의성군 봉양면 소재 덕향 2층 회의실에서 향토경북 제23집 출판기념회 및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배창섭 총무국장의 사회로 1부 출판기념회와 2부 정기총회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는 경북 도내 시군 및 대구시 군위군 회원들이 참석해 지난 1년 간 거둔 성과를 돌아보고 자축하며 회원들간 화합을 다졌습니다.

김점한 회장은 “그동안 연구회와 함께한 시간이 유수처럼 흘렀고, 회장직을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다."며 "분야별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임기 2년을 돌아보니 아쉬움도 있었지만 연구회 발전을 위해 심볼마크 도안을 만들어 향토경북 책자에 수록하고, 임원진 명함에도 넣어 제작해 드렸다.” 고 했습니다.

↑↑ 인사말 전하는 김점한 회장(사진 이기백)

김 회장은 이어 “무엇보다 아쉬운 점은 향토경북 23집에 경북도내 모든 지역의 내용을 담지 못하고 축소·편집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렇지만 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소중한 원고를 보내주신 집필진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신임 회장단을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 창달과 지역 발전은 물론 경북지역 향토사 연구에 회원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이정록 편집위원장이 향토경북 23집이 발간되기까지 과정을 보고했습니다. 2025년 정기총회에서 편집위원 구성을 회장에게 위임하였고, 편집위원장에 이정록 부회장, 편집위원으로 김점한·김광수·배창섭·박금숙·조진향 회원을 선임했습니다.

↑↑ 편집 경과를 보고하는 이정록 편집위원장(사진 이기백)

네 차례 편집회의를 통해 향토경북 23집에 대한 편집 방향을 결정하고, 원고 주제, 매수, 글자크기 등 세부사항과 보조금 감액에 따른 게재 편수, 총 페이지, 출판부수를 조정하고, 원고 수록 여부와 원고 오탈자 교정 등을 진행했습니다. 출판기념회는 당초 1월 17일 열기로 했었으나 예산 집행과 축간사 원고 지연 등으로 2월 21일로 연기했습니다.

이 편집위원장은 원고집필자 11명(김광수, 박윤일, 최종화, 김상호, 은덕희, 박문태, 조윤, 김성준, 김점한, 이채윤, 진복규(신입회원))과 주제를 소개하고, 축하케이크 절단식을 가졌습니다. 이어 연구회를 알리고 편집위원으로 활동해온 조진향 회원에게 김점한 회장이 공로패를 증정했습니다.

↑↑ 집필자들과 편집위원들이 함께한 축하케이크 절단식(사진 이기백)

제2부 정기총회는 2025년 수입과 지출 내역 및 결산내역,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해 의결했습니다.

이재봉 감사는 “집행부가 제출한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이상없다.”며 “2025년에 14명의 회원이 늘어난 성과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회원 확보와 휴면 회원 관리 및 회비 징수 문제에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독려했습니다.

2026년 신임 회장단 선임을 위해 임시 회장으로 김광수 전 회장이 맡아 진행했습니다.

회장 후보에 이정록 부회장이 단독 추천되어 신임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남 부회장에는 심재혁 감사, 여 부회장에는 여환숙 이사, 감사에 이재봉 감사는 유임되고, 배창섭 총무국장이 감사로 선임됐습니다. 총무국장은 차후 회장이 지명할 예정입니다.

↑↑ 신임 회장단(사진 이기백)
↑↑ 전임.신임 회장단( 사진 이기백)


이정록 신임 회장은 “정부 보조금이 해마다 줄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단체에도 흥망성쇠가 있듯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고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처럼 회원들의 결집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새 집행부와 임원진의 조언을 들어서 25년간 함께해 온 연구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협력과 동참으로 함께 노력해주시면 고맙겠다.”고 포부을 밝혔습니다.

↑↑ 좌측부터 김점한 회장, 이정록 신임회장(사진 이기백)

기타 안건으로, 상임이사 축간사 게재 건은, 회칙에 상임이사가 없으므로 상임이사 축간사는 게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회원 경조사 건은, 공식행사에만 화환을 보내고, 회원 경조사는 개별 부조금으로 대체하도록 했습니다. 다음으로 총무차장 선임은, 총무국장이 총회, 출판기념회. 이사회, 편집회의 등을 챙기기에 일손이 부족하므로 총무차장 선임을 제안했고 차후 이사회에서 논의할 사항입니다. 마지막으로 연구회 단체 카카오톡방에는 밤 10시 이후부터 이른 새벽에는 카톡을 올리지 않도록 해달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특히 김점한 회장이 제작한 경북향토사연구회 심볼마크는 앞으로도 향토경북과 임원진 명함 등에 적극 활용하도록 했으며, 도안을 제작한 김 회장에게 회원들이 다함께 감사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총회를 마친 후 점심 식사를 하며 지역별 회원들을 소개했고, 향토경북 23집과 참석 회원들에게 기념품으로 신기농장 유성초란을 배부했습니다. 2026년 향토경북 24집 원고는 자유 주제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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