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07-10 06:17:48 회원가입기사쓰기
뉴스 > 성주별곡

성주] 강남수 작가, 2025 한국예술작가연합회 정기전에서 첫 개인전 호평


조진향 기자 / joy8246@naver.com입력 : 2025년 03월 17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성주군 초전면에 사는 강남수 작가가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한국예술작가연합회 정기전 및 영호남 교류전에서 첫 개인전을 열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대왕 금강송(72.7x60.6cm, oil on canvas)

강남수 작가는 2020년 미술(서양화)에 입문하여 예다원작가회 회원, 한국예술작가연합회 기획이사 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 앙데팡당 공모전 특선, 대한민국회화대상전 특선 및 입선, 정수미술대전 입선, 남농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울산 눈빛 미술제 초대전, 구미 토프레소 초대전, 칠곡 e-갤러리 초대 단체전 등에 참여하며 미술가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그곳에(72.7x90.9cm, oil on canvas) 

강남수 작가는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12년 째 다육이와 선인장을 기르는 전문가로, 예술가로 끊임없이 변모하며 자신의 재능을 확장해가고 있다. 

↑↑ 가족(90.9x72.7cm, oil on canvas)

강남수 작가는 "즐겁고 재미있게 다육이를 키우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며 "오랜기간 작품을 준비했고, 이번에 출품한 작품은 소나무와 자작나무로, 소나무는 장수와 건강을, 자작나무는 행운을 상징한다."며 4월에는 봄을 맞아 목련, 매화, 해바라기 등 꽃을 주로 전시할 예정으로 해바라기는 희망과 기쁨을 뜻하는 만큼 관람객들이 좋아하는 그림이라고 했다. 


물감이 귀하던 시절 강남수 작가의 부친은 묵화로 사군자를 자주 그리셨고, 서예로 시를 써서 출품하면 상을 받기도 하셨다고 한다. 살아있는 옥편이라 할 정도로 한자를 많이 아셨는데, 경로당에서 서예와 한자를 가르치셨고, 초상 때 쓰는 만장이나 휘도 잘 쓰셨고, 글씨를 써주면 돌에 새기는 분이 묘비나 자판에 새기곤 했다며 작가가 부친의 예술적인 재능을 물려받은 것 같다고 했다.

↑↑하조대 소나무(72.7x60.6cm, oil on canvas)

강남수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깊은 세월을 견뎌낸 나무들의 강인한 생명력을 화폭에 담았다. 환경 속에서 터전을 잡고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점과 바람과 비, 가뭄과 같은 자연의 시련을 견뎌내며 더욱 단단해지는 점이 우리의 삶과도 닮은 듯하다. 같은 종의 나무라도 저마다 독특한 형태로 자라는 것처럼 사람도 각자의 개성과 삶의 길을 따라 살아간다. 작품 속의 자연에서 우리의 삶을 발견하고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제 작품이 작은 위로와 감동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한국예술작가연합회(회장 천수연) 정기전에서는 영호남 교류전 '얘술의 동행전'이 함께 열려 영.호남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오피니언/기획
문화의 창
조선시대 봉수제도와 칠곡 박집산 봉수대(2)/정석호
조진향 기자 | 06/09 08:16
풍수로 풀어본 한개마을 이야기(2)/이기백
조진향 기자 | 06/02 07:27
경북향토사연구회, 2026 상반기 학술대회 청정 수도도량 문경 봉암사를 가다
조진향 기자 | 05/31 18:29
사설의료기관 상주의 존애원存愛院(2)/김숙자
조진향 기자 | 05/29 04:04
제호: 뉴스별곡 / 주소: (우)39889, 경북 칠곡군 왜관읍 회동1길 39-11(왜관리) / 대표전화: 010-8288-1587 / 발행년월일: 2019년11월11일
등록번호: 경북 아00555 / 등록일: 2019년 10일 15일 / 발행인·편집인 : 조진향 / 청소년보호책임자: 조진향 / mail: joy8246@naver.com
뉴스별곡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뉴스별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