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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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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그리움으로 물들다’
부산과 서울병원을 오가며 힘든 검사를 하고, 재활한다는 말이 들려오긴 했지만 급작스레 2016년 8월 24일 진이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건장하고 젊은 사람이 어떻게 그리 쉽게 가버릴 수 있는지.
조진향 기자 : 2020년 11월 21일
[출판기념회] 행복을 전하는 작은 옷가게 사장님의 책이야기
김해 장유의 동네책방 ‘숲으로 된 성벽’에 가까이 갔을 때 사람들의 웃음소리와 따스한 조명이 밖으로 흘러나왔다.15일 오후 3시부터 열린 작은 옷가게 ‘슈가’ 사장님의 에세이집 ‘나는 작은 옷가게 사장님입니다’ 출판기념회가 한창이었다.
조진향 기자 : 2020년 11월 16일
그녀가 사는 법, 강은미 작가 ‘나는 작은 옷가게 사장님입니다’
모두들 생각만 하다가 그치는 일을 그녀는 해낸 것이다. 치과에 근무하며 정년이 보장된 안정적인 일자리를 과감하게 내려놓고, 지금까지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는 새로운 길을 망설임 없이 걸어간 것이다.
조진향 기자 : 2020년 11월 05일
석류가 익어가는 계절, 가을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3년 동안 담장 아래 석류나무는 꽃을 피우지도 열매를 맺지도 않았다.
조진향 기자 : 2020년 10월 13일
우리는 많이 힘듦니다.
우리는 많이 힘듦니다. 임금이나 대통령이 목숨걸고 지킨 나라는 없습니다. 바로 국민들이 나라를 지켰습니다.
조진향 기자 : 2020년 10월 06일
친정엄마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이 꼭 나쁜 말은 아니다. 맛은 먹을만 하지만 흠이 있는 B품 복숭아 한봉지를 친정엄마께 가져갔더니 딸 덕분에 이렇게 맛있는 복숭아를 먹는다며 좋아라 하신다.
조진향 기자 : 2020년 10월 06일
[칠곡]한여름 낙화담에는
[칠곡]한여름 한낮 낙화담 탐방기 여름에는 초록이 더 초록다워서 좋다. 초록나무와 파란 하늘이 저 실체도 없는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게 해줄 것 같다. 코로나를 물리쳐줄 것 같은 희망은 오로지 자연에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이 날마다 깨끗한 낙화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채윤 기자 : 2020년 08월 31일
[칠곡]한여름 망월연밭에는
태풍과 무더위가 오가는 사이 망월연밭에 여름이 왔다. 지인과 낙화담에서 만나  이야기 나누다가 망월사 연밭에도 가보게 되었다. 가만 있어도 땀이 솟는 한여름 한낮에 더울때만 만날 수있는 여름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이채윤 기자 : 2020년 08월 31일
뉴스별곡] 그림엽서 속에 숨은 이야기
엽서를 쓸 때는 받는 사람이 이 엽서와 잘 어울리는 사람인지를 먼저 생각한다. 그리고 엽서를 받았을 때 기뻐할지도.
조진향 기자 : 2020년 08월 05일
뉴스별곡] 엽서쓰기 예찬
엽서를 보내면서 좋았던 점은 오랜만에 그 사람을 머릿속으로 떠올릴 수 있는 순간이 온다는 것이고, 그와 함께 즐거웠던 추억과 감정들이 되살아나 때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는 점이다.
조진향 기자 : 2020년 07월 31일
뉴스별곡] 손편지, 엽서쓰기 캠페인
세월의 흐름을 역행할 순 없지만 다음 세대에게 점점 잃어가는 그 무엇을 찾아주려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 그동안 마음을 전할 수 없었던 분들에게 작은 마음을 전해보세요. 뜨거운 여름이지만 차가운 세상 속에서 시원한 샘물을 한모금 쭉 들이켜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오늘도 행복하시길~
조진향 기자 : 2020년 07월 22일
사용후핵연료 관리 이제 온 국민의 지혜를 모아야할 때
원자력발전소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의 포화가 임박해 국가적 차원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특히 월성원전의 건식저장시설은 2022년 3월경 포화가 예상된다.
조진향 기자 : 2020년 06월 24일
수필] 엄마의 수술
엄마의 입원실에는 발, 손목, 어깨를 다쳐서 입원중인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11층 가운데 7층부터 10층이 입원실인데 입원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조진향 기자 : 2020년 05월 14일
충남 홍성 신경리 마애여래입상
그저 부처님이 ‘어서오너라, 와서 너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이야기 하거라. 나는 들을 준비가 돼 있다’하는 느낌이다.
조진향 기자 : 2020년 03월 28일
일상의 소중함을 배워가는 시간
2월에 들어서면서 모든 일상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 3월 중순을 넘어 두달에 가까운 시간동안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바꿔놓았다.
조진향 기자 : 2020년 03월 19일
이젠 돌아가신 분들의 가족을 위로해야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하지? 80대가 되기까지 고령 수박하우스를 다니며 작업을 하던 어머니가 코로나로 인해 돌아가실 지경이다.
조진향 기자 : 2020년 03월 06일
칠곡] 금곡사 석조여래좌상
칠곡 금곡사 석조여래좌상(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31호) 금곡사 석조여래좌상은 숙종 4년(1678년) 조각승 상륜이 만든 아미타불상으로 경주 지역에서 나는 불석으로 만들었다. 상륜은 조선 후기의 유명한 조각승 승호의 제자로 이 불상의 복장 발원문에는 제작연대와 원 봉안처, 조각가가 누구인지도 확실하게 적혀 있다.
뉴스별곡 기자 : 2020년 03월 03일
칠곡] 토향암. 흙내음 도예마을, `집착하지 마라, 다 부질없다`
흙내음 도예마을은 왜관에서 도개를 지나 지천 쪽으로 가다보면 길가에 도자기가 무수히 쌓여있는 3층 건물이다. 얼핏 보면 도자기가 담을 장식하듯 빙 둘러가며 놓여있고, 들어가는 입구에는 도자기가 몇단 높이로 쌓여있다,
조진향 기자 : 2020년 03월 02일
칠곡]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다중이용시설 방역은 언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칠곡군의 코로나19 현황에 대한 역학조사나 동선이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고 결과 발표의 정확도도 떨어지고 있어 주민들이 느리기만 한 정보에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조진향 기자 : 2020년 03월 01일
성주 가야산 해맞이, ‘올해는 뭔가 잘될 거 같아!’
2020년 1월 1일 오전 7시 36분! 드디어 첫해가 떠올랐다. 법고가 둥둥 울려 퍼지는 가운데 저 먼 동쪽 능선 위 낮게 깔린 구름 사이로 시뻘건 불덩어리가 솟아오른다. ‘와~!' 가야산 역사신화공원 상아덤 마당에 모인 사람들이 환호성을 올리며 저마다 이루고자하는 계획과 꿈, 희망을 가득 담고 해를 바라본다.
조진향 기자 : 2020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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