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이현숙) 난설문학회는 7월 1일 야외수업의 일환으로 대구 정호승문학관과 근대문화거리 탐방에 나섰다.
이날 난설문학회 회원들은 정호승문학관 2층에 있는 전시실과 시인의방, 영상실에서 정호승 시인의 시와 작품집, 개인소장품과 시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옥상에 있는 시인의 정원에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1층 생활문화센터 북카페에서 차와 음료를 주문해 지하에 있는 다목적홀에서 야외수업 자료를 보며 정호승 시인의 시세계와 정호승문학관을 방문한 소감을 함께 나눴다.
점심식사 후, 이상화 고택과 서상돈 고택, 김원일 마당깊은 집, 계산성당과 선교사들의 집이 있는 청라언덕 등 근대문화거리로 옮겨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었다.
대구에서 활동한 문학가들과 대한제국 말기에 국채를 반환하기 위해 일어난 국채보상운동, 3.1운동으로 대구에 있는 계성학고, 신명여학교, 대구고등보통학교 등 학생들이 3월 8일 청라언덕에서 만세운동에 참가한 의의를 살펴보았다.
난설문학회 조진향 회장은 “지난 번 안동 문학기행 때 약속했던 정호승문학관과 대구근대문화거리를 야외수업으로 진행하게 되었다.”며 “시인의 시와 작품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기 바라고, 대구근대문화거리에서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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