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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윤 성주JC 회장 △ 대구생(1980년생). 영진전문대 호텔과 졸업 △성주JC 입회(2011년) △성주JC 47대 회장 취임(2020년) 바움LED 대표 △성주군수상, 성주군의회 의장상, 도의장상 등 다수 수상. |
| 1편에 이어
□ JC는 어떻게 구성돼 있고, 어떤 단체인지?
누구든지 회원이 되면 분과위원으로 활동한다. 회장단은 선출직이고 나머지 분과위원들이 있다.
총회는 회장을 중심으로 운영위원과 감사, 지구임원이 있고, 직전회장과 상임부회장, 내부·외무부회장, 상임이사, 사무국장, 사무차장이 회장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42명의 회원이 각 분과에 배치가 돼 활동하고 있으며, 전역을 앞둔 선배들이 운영위원으로 선임돼 있다. 기록포상, 경제활동, 회원확충, 지도력개발, 홍보활동, 국제활동, 청소년활동, 지역사회개발 등 8개 분과가 있다. 각 분과별로 외부단체와의 교류, 별고을 문화탐방 주관, 방역 등 사업을 주관한다.
JC의 4대 이념은 개인능력개발, 지역사회개발, 사회능력개발, 국제경험개발이다. JC는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자질과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을 길러내는 단체다. 보통 여러사람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게 쉽지 않은데, 교육을 받고 행사에 참여하다보면 자신이 가진 생각을 자연스럽게 더 분명히 전달할 수 있다.
□ 형제 우호 JC는?
형제JC로 무안·진영 두곳이 예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무안은 성주군 자매도시로 성주JC와 무안JC가 체결하면서 군끼리 연결된 것으로 알고 있다. 민간주도 교류로 군까지 연결됐다.
얼마전 코로나19로 어려울 때 무안군청에서 성주군청으로 간식을 보내 격려하기도 했다. 또 경북에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진영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보내줘 성주JC 회비를 보태 마스크를 구입해 성주군에 전달했다. 마스크가 한창 비쌀 때고 구하기 어려울 때였지만 도움을 줘서 고마웠다.
□ 성주JC 운영상 어려운 점은?
회원이 많아야 모임의 운영이 원활한데 사회활동을 안 하고 집에만 머무는 젊은이들이 많다보니 회원 모으기가 어렵다. 요즘 청년들은 단체 활동이나 사회활동을 하지 않고, 회사 다니고 식구들만 챙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사회활동은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다. 오픈 마인드를 갖고 참여했으면 좋겠다. 현재 신입회원들은 단체에 대한 열정이 많고, 직접 해보니 분명 얻는 게 있어서 주변 지인들을 소개하기도 한다.
예전에 비해 JC에 대한 인식도 좋아졌고, 젊은 청년들의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돼 신입회원들이 많이 영입되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인재 수급이 문제긴 하지만 참여하려는 분위기도 높아지고 있다.
□ 좌우명이 있다면?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며 살고 싶다. 말만 앞세우지 않고, 내가 편하자고 남을 해치거나 힘들게 하고 싶지도 않다. 내가 조금 더 손해보고, 조금 더 희생한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어느 단체나 의견충돌은 분명히 있다. 그냥 한번만 쉬어가면 별일 없는데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면 서로 힘들어진다.
옛날에는 편협하게 생각했던 일도 한발만 물러서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하고 이해가 된다. JC 활동을 하면서 변화된 부분이다.
□ 앞으로의 계획은?
1년간 계획된 행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보류되거나 취소됐다. 코로나가 언제 안정기에 접어들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회원 단합을 위한 행사는 진행할 예정이다.
보통 3월에 특우회와 합동 월례회를 개최하면서 실내체육관을 빌려 단합대회를 하는데 올해 는 취소됐다. 1년에 한번 신입회원과 선배들이 만나 상견례를 하고 알아가는 자리인 만큼 회원들을 위해서 진행했으면 한다.
또 매년 무안이나 진영JC에서 하계 야유회도 참석해 왔고, 이번엔 무안을 방문해야 하는데 코로나로 어려우니 이사회와 협의해 야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JC회장 임기가 끝나더라도 성주에 사는 한 JC가 성주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에 초석을 닦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성주에서 청년들이 앞장서야 하는 사업이 있다면 회장을 돕거나 회원들을 독려하고 성주군과 잘 융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
□ 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성주JC는 성주군 발전을 위해 언제든지 앞장서서 선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모인단체다. 좋게 인식해 주시고 필요할 때 성주JC를 찾아주신다면 실망시키지 않겠다. 그리고 젊은 청년들이 JC활동에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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