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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왜관공단 운동장·공원정비, 관리사무소 리모델링 11월경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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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칠곡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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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공단 운동장·공원정비와 왜관공단 관리사무소 리모델링이 5월중 착공에 들어가 11월경 준공할 계획이다.
왜관공단 운동장 및 공원정비사업에 4억원, 왜관공단 관리사무소 리모델링 사업 6억원 등 총 10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왜관공단 기업지원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해 백선기 칠곡군수가 세일즈 행정을 통해 확보한 사업이다.
지난 9일 백 군수는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김상훈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왜관산단 기업인 대표들과 현장간담회도 가졌다.
백선기 군수는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위기 상황으로 힘들지만, 기업은 신중하되 과감하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하고, 행정은 기존 기업지원정책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지원방안을 발굴해야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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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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