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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예비후보, “한국의 부자농촌,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형 농촌을 만들터˝


조진향 기자 / joy824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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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성주참외 첫 수확현장을 방문하는 등 농업현장을 둘러보고 농민과의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얼마 전 성주 대황리에서 성주참외의 첫 시작인 박모종에 참외를 접목하는 작업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지난해 성주참외 매출액이 5천억원을 넘었고, 성주참외는 이제 진도의 전복과 제주의 귤에 이어 전국 3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성주참외 1조원 시대는 결코 요원하지 않다”며 “지역의 농산물 경쟁력은 무한하다”고 밝혔다.

그는 고령·성주·칠곡은 농산업이 주력산업 중 하나이며 특히 성주와 고령은 참외, 딸기, 수박, 메론 등 대한민국 으뜸 농산브랜드를 갖고 있어 국내시장 확충과 글로벌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성주의 경우 30%가 넘는 군민이 참외재배에 종사, 전국 제일의 참외생산지 명성을 쌓았고, 고령도 딸기, 메론, 수박 등의 전국 지명도가 최고인 만큼 국내소비자의 직접 참여형 농장마켓사업 거점화를 통해 관광과 연계한 농가수익창출모델을 제시했다.

또 미래농업을 위해 ‘한입과일’ 특화거점지역을 만들어 대도시 소비자 유입을 통한 부가가치 높은 미래농업방안도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는 농업이 상당히 흥미로운 미래산업이라며, 세계 식품시장의 규모가 6천조원으로 자동차 시장의 3배나 된다”고 소개했다.

글로벌 농산물·식품시장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체계적인 해외시장 판매망 구축과 수익의 안정화를 위해 해외에 ‘한국형 회원제 복합마트’를 만드는 등 글로벌마케팅선도지역을 추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와 관련 그는 대표적인 미국 회원제 대형할인점인 코스트코(costco)와 같은 고령·성주·칠곡 농특산물유통기구(경북코)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똑똑한 농업(스마트팜), 치유·힐링농업, 관광농업 등 미래농업으로의 체질 개선과 소득증대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칠곡·성주·고령 농산업의 미래를 위해 청년이 주역이 돼야 하고, 나아가 ‘청(청년)·장(장년)·노(어르신)년 세대가 상생하는 시대’가 열리면 칠곡·성주·고령은 한국의 부자농촌을 넘어 글로벌이 인정하는 농촌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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