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고령대대 성주지역대 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김경분)는 12월 10일 성주읍 삼산1리 농촌문화복지회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했다.
여성예비군 소대원 8명은 젓갈과 쪽파, 무, 풋고추, 마늘, 고춧가루 등 국산재료를 구입해 쪽파는 다듬어 씻은 후 풋고추처럼 잘게 썰고, 무는 나박썰어 젓갈과 함께 버무려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미리 열탕소독한 투명 용기에 젓갈을 나눠 담아 지역내에 참전용사, 홀몸노인, 장애우, 다문화가정 등 20가구에 오징어젓, 창란젓, 새우젓 각 1kg씩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이만희 성주예비군 지역대장과 정교부 기동대장, 가천면대장이 참석해 소대원들을 격려했다.
김경분 소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을 받아왔는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소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올해 김장봉사를 계획했지만 여의치않아 젓갈로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각 단체에 의뢰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선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군여성예비군은 지난해 독거노인 40가구에 이불세트를 전했으며, 해마다 어려운 지역민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 부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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