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평화누리합창단 발표회가 11월 26일 칠곡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백선기 칠곡군수, 김윤오 칠곡문화원장, 곽경호 도위원과 한향숙, 이재오, 심청보, 김세균 군의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2021어르신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칠곡 평화누리합창단은 이날 세번의 무대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손경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의 오프닝 무대는 김금난 단원의 남편인 이동식씨가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외 1곡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사했다.
칠곡 평화누리합창단은 '에델바이스, 어메이징그레이스, 도레미송, 풍선, 가을밤' 등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노래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특별출연한 소리나라 색소폰 연주팀은 '옛생각', 나는 행복한 사람, 바빌론 강가에서'를 흥겹게 연주했다.
특히 윤은정 피아노 반주자와 클라리넷 주자 손준영 군이 모자 듀엣으로 출연해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콩쿠르 독주곡'을 활달한 기교로 연주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최삼자 단장은 "오늘 평화누리합창단의 노래는 시니어회원들의 무대로 옛날 세일러복 입던 때의 그 목소리를 기대하지는 마시고, 잘 익은 편안한 목소리로 들려 드리겠다"며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칠곡 평화누리합창단(단장 최삼자)은 권준혁 지휘자를 중심으로 39명의 단원들이 2019년 4월 칠곡시니어합창단으로 창단해 같은해 5월 칠곡평화누리합창단으로 단명을 제정했으며, 그해 9월 열린 제1회 전국생활안전 합창경연대회에서 창단 후 첫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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