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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독도 해상 헬기 추락, 배혁 순직소방대원 추모식 열려


조진향 기자 / joy824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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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칠곡군

지난 10월 31일 독도 해상에서 인명구조 도중 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배혁 소방대원에 대한 추모식이 지난 30일 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와 왜관신협의 공동 주최로 칠곡군민회관에서 열렸다.

배혁 대원은 칠곡군 출신으로 2008년 해군에 입대해 2010년 해군 해난구조대(SSU)에서 천안함 폭침으로 실종된 장병 구조작전에 투입되기도 했다.

또 2012년 구조대원 경력경쟁채용으로 소방대원으로 임용 후 2014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2019년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물 사고 등 각종 구조현장으로 뛰어들어 임무를 수행해왔으며, 올해 8월 결혼한 새신랑이기도 했다.

이날 추모식은 평소 배 대원의 부친과 각별한 사이인 정시몬 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장이 끝내 시신을 찾지 못한 채 장례식을 치른 배 대원을 추모하고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 자리에 유가족과 지인, 고인의 부친이 근무하는 왜관신협 임직원과 동문 선후배,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배혁 대원을 추모했다.

정시몬 회장의 개식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추모식은 고인의 생전 활동모습을 담은 동영상 상영, 홍용기 중앙119구조본부 기획협력팀장의 배 대원에 대한 약력 보고와 백선기 칠곡군수와 송호선 중앙119구조본부 영남특수구조대장의 조사, 고인의 친구인 김효섭씨의 추모사와 헌화로 마무리 됐다.

백선기 군수는 “신혼의 단꿈은 끔직한 광음과 함께 악몽으로 바뀌었고 몸과 정신이 마비되는 가운데서도 가족을 애타게 그리워했을 것”이라며 “후배의 꽃다운 청춘을 지키지 못해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또 “자네가 태어나서 자란 소중한 이곳을 전국의 어느 지역보다 안전한 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사진:칠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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