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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대가면 용흥2리 연포마을, 치매보듬마을·안전행복마을로 재탄생…기관 협력 빛났다


김하은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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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성주소방서

5월 13일, 대가면 용흥2리 연포마을 마을회관에서 ‘치매보듬마을 및 안전행복마을’ 현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성주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성주소방서 예방과장, 대가면장 등 내빈과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 위촉, 소화기 증정식, 현판 부착,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치매조기검진, 치매안심프로그램 운영, 치매인식 개선활동, 일상생활 안전환경 제공,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돕는다.

이번에 지정된 용흥2리는 특히 성주소방서와의 협력으로 ‘안전행복마을’ 로도 지정되어, 치매 안전망뿐 아니라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성주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보듬마을과 안전행복마을 지정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함께 지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과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성주소방서

이날 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마을 전 가구(70세대)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각 70대를 전달하고, 실 주택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설치 시연과 화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성주보건소는 치매 이해 교육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실종 예방 서비스 안내와 대응법 교육을 병행했다.

또한 마을 이장을 치매보듬리더, 마을발전위원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해 주민 참여 기반의 지속 가능한 안전 공동체 구축에도 힘을 실었다.

김두형 소방서장은 “이번 공동선정을 통해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재난 예방과 복지서비스 연계의 좋은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촘촘한 안전복지망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사진 성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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