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28일(금)부터 3월 30일(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개최 예정되었던 2025 고령 대가야축제 개최를 전면 취소했다.
최근 경북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울주군, 경남 산청, 하동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인 산불로 인해 약 87,240.5ha에 이르는 산림 피해와 75명의 사상자(사망 30명, 실종 1명 포함)가 발생하였고, 주택과 시설물 2,400곳 이상이 전소됐으며, 국가유산 30여 건, 농업시설 소실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으며, 체육관 등 시설에 수용된 이재민이 37,829명 이상이다.
이에 따라 고령군은 3월 26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한 인명피해에 애도의 뜻을 모으고 국가적 재난 사태에 대처하기 위하여 고령 대가야축제의 진행을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