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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매당집三梅堂集의 유금오산록遊金烏山錄에 대한 심고審考(1) / 김광수
마침 제우(諸友)들이 유산록을 짓지 않았기에 상자속에 간수하여 두었더니 지난 갑신(甲申, 1644) 구월(九月) 십일일(十一日)에 선군(先君)께서 불초(不肖)를 버리시니 이 날이 년전(年前)에 유산(遊山)한 날이였다. 황망(慌忙)하고 미란(迷亂)하여 이것을 살필 겨를이 없었더니 을유년(乙酉年, 1645) 여름에 박공(朴公)을 찾아가 절하고 공(公)이 지은
조진향 기자 : 2025년 10월 01일
문경새재29. 어류동(御留洞) / 이정록
임진왜란 중에 충주사람 신충원이 축성한 제2관문 덕택에 왜군이 재침한 정유재란 때에는 이곳 동화원 분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피란을 하였다고 한다. 이곳은 임금님의 어가(御駕)가 머물러 난을 피할 수 있을만한 곳이라고 하여 어류동(漁留洞)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곳이다.
조진향 기자 : 2025년 09월 29일
청도 제일승경(淸道第一勝景) 공암풍벽(孔巖楓壁)(3) / 조성재
이후 발행된 『청도마을지(2020, 청도문화원)』에서 주저자(主著者)였던 박윤제 전 청도문화원장과 김태호 전 청도고 교사는 대구일보의 기사 내용을 거의 그대로 수용하였고, ‘이것이 국왕 송덕비임은 제자(題字)인 모성암(慕聖巖)과 연호 표기 대신에 성상(聖上) 28년이라고 새긴 것으로 분명히 알 수 있다.’고 하였다.
조진향 기자 : 2025년 09월 24일
방언 어휘의 어원 연구(3) 뻐꾸기, 산마루의 어원 / 신승원
벅국(의성어, 부사)에 새(명사)가 결합된 합성어로 재구형 *버꾹새가 나타난다. 이것이 어두 경음화 현상을 거쳐 뻐꾹새가 되고, 그 이후 연구개음 ㄱ이 ㅇ으로 변해 뻐꿍새가 되었다. 뻐꿍새에서 다시 순음 ㅃ의 원순성(圓脣性)의 영향으로 ㅓ가 ㅗ로 바뀌어 *뽀꿍새가 되었고, 이것이 다시 2음절의 ㅜ가 어두의 ㅗ에 동화되어 뽀꿍새는 뽀꽁새로 되어 경북방언에
조진향 기자 : 2025년 09월 23일
울진의 미래자원 금강송(3) / 김성준
조선조 궁중에서는 궁궐 건축용 목재나 관곽목(棺槨木)에는 반드시 황장목을 사용토록 하였다는 기록들이 60여건이나 검색되며 승정원 일기에도 119회나 기록되어있다. 궁중의 관목으로 사용한다는 의견을 비롯하여 가장 우수한 재질이라는 기사. 아울러 지방 관리들이 황장목을 밀 반출하다 발각되어 벌칙을 받은 경우 등이 기록되어있다. 황장목이 임금과 신하들과의 어전
조진향 기자 : 2025년 09월 19일
팔공산 은해사 경내의 금석문(1) / 전일주
필자가 금석문에 관심을 두고 시간이 될 때마다 답사하고 조사한 비석이나 바위 글씨는 주로 팔공산 자락에 산재한 것들이다. 영천의 각 읍면 관내에는 수많은 금석문이 있고 이를 조사 정리한 책이 있지만, 본고는 팔공산 자락에 자리한 은해사 경내와 계곡, 산내암자에 새겨진 바위 글씨와 비석에 한정하여 조사하고 자료를 정리하였다.
조진향 기자 : 2025년 09월 17일
전통 우리예절에 관한 소고 / 이기정
우리는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일제의 식민지 시절을 지내면서 우리의 전통예절이 많이 변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가가례(家家禮) 혹은 가가지례(家家之禮)라고 하는 아주 망발된 말을 자랑스럽게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의 총독이 조선인들은 무식하고 야만적이라서 제대로 통일된 예법(禮法)이 없어서 집집이 그 예법이 다 다르다고 폄하(
조진향 기자 : 2025년 09월 16일
조선시대 청어(靑魚)에 대한 인식과 과메기의 어원(語源)에 대한 연구(1) / 이재봉
청어(靑魚)는 길이가 한 자가 채 되지 않지만 살이 연하고 맛이 담백하다. 알을 무려 20,000~40,000개를 품고 있고 19~22년이나 사는 장수어이다. 뼈가 많지만 부드럽고 가늘어 회로 먹어도 괜찮고 구워서 먹으면 맛이 더 좋아서 일명 ‘자어(炙魚)’라고 한다.
조진향 기자 : 2025년 09월 14일
문경새재28. 상처 난 소나무 / 이정록
새재길에 예쁘고 고운 풍경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고달팠던 흔적도 남아있어 우리의 가슴을 미어지게 한다. 새재 아리랑비를 지나 3관문으로 오르는 길옆에 서있는 상처 난 소나무를 만나게 되는데, 두 개의 빨래판을 V자형으로 맞대어 놓은 듯한 야릇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V자형의 이 애처로운 톱자국의 상처는 일제강점기 때 송진(소나무의 진액)을 채취한 흔적이다
조진향 기자 : 2025년 09월 08일
청도 제일승경(淸道第一勝景) 공암풍벽(孔巖楓壁)(2) / 조성재
Ⅳ. 공암에 대한 기타 기록들 거연정의 외원 격인 공암은 운문면 대천리에서 경주로 가는 길목인 운문면 공암리에 자리하고 있다. 높이 약 30미터의 반월형 절벽을 일러 풍벽이라 하며, 동쪽 끝 봉우리 아래 커다란 구멍이 있어 구멍바위 즉 공암(孔巖)으로 불린다. 이 산줄기를 선현들은 용바위[龍巖]라고도 했다. 수몰되기 전의 공암리 중심 마을을 ‘용방(물을
조진향 기자 : 2025년 09월 02일
방언 어휘의 어원 연구(2) / 신승원
2) 소꿉질 소굽질에 대한 어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필자의 견해로는 명사 솥과 동사 굽다가 결합된 솥굽다>솓굽다>소꿉다(솥에 음식을 굽다)로 여겨지며, 합성동사 어근 소꿉-에 접미사 -질이 결합되어 소꿉질이 파생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의미는 솥에 음식을 굽는 행위(놀이)이다.
조진향 기자 : 2025년 08월 31일
울릉도가 품은 오징어(3) / 이경애
해방 이후 울릉도 주민들의 산업기반은 농번기가 아닌 시기에 오징어 또는 꽁치잡이 등을 하는, 즉 농업과 어업이 병행된 형태였다. 그러다 태풍 등의 자연재해와 그로 인한 흉년이 지속되고, 농업에 비해 어업이 높은 소득을 보장하게 되자 1960년대 이후 울릉도는 어업으로의 직종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농업은 단지 자급을 위한 형태로 어업과 병행
조진향 기자 : 2025년 08월 28일
울진의 미래자원 금강송(2) / 김성준
금강송은 재질이 우수하였기 때문에 예로부터 궁궐을 짓거나 왕실의 관곽재(棺槨材)로만 사용하여왔다. 따라서 국가의 허락없이 벌채하지 못하도록 군락지의 경계를 정하는 봉산(封山)제도를 시행하였다. 숙종 6년(1680년), 봉산제도를 제정하고 봉산의 경계를 표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때 울진에도 보호구역을 설정하고 경계표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울진
조진향 기자 : 2025년 08월 27일
경북향토사연구회, 2025년 하계연찬회 및 제3차 편집회의
경북향토사연구회(회장 김점한)는 8월 23일 경북 의성군 봉양면 소재 덕향 2층 연회장에서 2025년 하계연찬회 및 제3차 편집회의를 개최하고 회원들간 친목을 다졌습니다.배창섭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연찬회는 지역별 회원 소개로 인사를 나누고, 1부 하계연찬회 특강 및 편집회의와 2부 의성 산운마을 탐방이 진행되어 의성지역의 전통 가옥과 문화,
조진향 기자 : 2025년 08월 25일
문경새재(27) 새재도적 박응서와 영창대군 / 이정록
박응서(朴應犀)는 조선 선조 때 영의정을 지낸 서인의 거두 박순(朴淳)의 서자(庶子)다. 박응서는 시문(時文)에 능한 문사였으나 서자였기 때문에 출사(出仕) 할 수가 없었다. 박응서는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명문출신 서얼인 김평손(金平孫), 심우영(沈友英), 서양갑(徐羊甲), 박치의(朴致毅), 박치인(朴致仁), 이경준(李耕俊) 등과 어울려 적서(嫡庶) 차별
조진향 기자 : 2025년 08월 23일
청도 제일승경(淸道第一勝景) 공암풍벽(孔巖楓壁)(1) / 조성재
공암풍벽(孔巖楓壁)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 산46번지 소재 바위 절벽과 주변을 통칭하는 단어로 청도팔경(淸道八景)의 하나이다. 청도군청 홈페이지의 청도팔경 중 공암풍벽에 대한 소개를 보면 ‘공암풍벽은 운문면 대천리에서 경주로 가는 길목인 운문면 공암리에 자리잡고 있는 높이 30여m의 반월형 절벽을 말한다.
조진향 기자 : 2025년 08월 21일
방언 어휘의 어원 연구(1) / 신승원
본고에서는 각 도별 방언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대표하는 어휘를 선택하여 어원연구를 시도하고자 한다. 특히 경상도 방언과 대조(차이점)·비교(공통점)를 통해 전국 방언어휘를 살펴보고자 한다. 방언 자료의 나열 순서는 함경남북도 방언, 평안남북도 방언, 황해도 방언, 경기도 방언, 충청남북도 방언, 경상남북도 방언, 전라남북도 방언, 제주도 방언 순
조진향 기자 : 2025년 08월 19일
울릉도가 품은 오징어(2) / 이경애
울릉도 개척 초기에 살았던 사람들은 어떻게 이 섬을 개척하고, 어떤 방식으로 경제 활동하며 살았을까? 조선인들의 섬 개척 역사, 도동에 건설된 일본인 어촌, 도동을 중심으로 일본 사람들이 어촌을 만들고 활동하였고, 농경문화였던 조선 사람들이 왜 어업을 했는지, 또 어떤 식으로 어업이 진행되었는지, 오징어는 어떻게 울릉도 사람들에게 선택되었는지, 현재 울릉
조진향 기자 : 2025년 08월 18일
예천형평사운동醴泉衡平社運動의 이해理解(3) / 조윤
안동지청검사국 청수원(淸水源)검사가 1925.8.17.안동 자혜의원에 입원 중인 장지필, 이이소를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심문하였고, 8월18일에는 서기 2명을 대동하고 예천에 출장하여 사실을 조사하는 동시에 대구경찰부 고등계 吉田, 崔錫鉉 등 양 경관이 예천에 출동, 사실을 조사하는 등으로 시민은 매우 불안한 상태에 있었다. 예천사건의 범인 12명은 그
조진향 기자 : 2025년 08월 17일
울진의 미래자원 금강송(1) / 김성준
몇 해전 보도된 바에 의하면 산림청에서 한국갤럽을 통해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를 조사하였는데 소나무가 1위 였다고 한다.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6%가 ‘소나무’라고 답했고, 뒤이어 2위를 차지한 나무가 은행나무로 8%에 그쳤다고 한다. 1위와 2위의 격차가 매우 크다는 뜻으로 소나무는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조진향 기자 : 2025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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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향 기자 | 04/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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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향 기자 | 04/1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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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향 기자 | 04/0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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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향 기자 | 04/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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