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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고령군 |
| 코로나19의 치유와 극복을 위한 경상북도 도립무용단의 ‘신명난 춤판’ 공연이 4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고령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선착순 300명)
유튜브채널 고령군, 경상북도 도립예술단TV에도 공연 실황이 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총 2부의 춤판으로 구성되며, 1부 춤판 ‘북의 울림’은 역경을 이겨내려는 힘찬 심장의 박동소리와 삶의 의지를 표현한다.
우리 춤의 아름다운 춤사위와 타악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설장고춤’, ‘진도북춤’, ‘모듬북’으로 구성된 박진감 넘치는 춤판 ‘북의 울림’을 통해 살아 숨쉬는 인간의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2부 춤판 ‘춤, 그 신명’은 춤꾼과 관객이 함께 소통하자는 의미에서 무대밖 객석에서부터 시작한다.
제1장 ‘길놀이’는 관객공간과 공연공간을 분리시키지 않는 수평적 관계로, 제2장 ‘비조’는 어두움(코로나19)에 이른 비통함의 생명체 들이 하나둘씩 꿈틀거리며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 제3장 ‘살풀이’는 솟아오르는 생명력을 획득하기 위한 춤꾼의 소통 또는 춤꾼과 연주자간의 연계가 통합되는 고도의 몰입 과정을 통해 현실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제4장 ‘신명’은 무아지경의 신명에 도달함으로써 자기 극복으로 연주자와 춤꾼과 구경꾼의 경계를 허물고 신명으로 넘나드는 상생구조를 이룬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연주자와 춤꾼, 구경꾼과 행위자간의 소통을 통해 상호작용하는 상생구조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마당의 열린 공간감으로 소통을 꾀하고, 액(코로나19)을 푸는 살풀이 과정을 통해 천인합일(天人合一) 실현을 통해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고, 나쁜 기운을 신명으로 풀어내 지친 지역민들에게 잠시나마 힘과 위로가 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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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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