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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숲에서 행복을. 산에서 희망을.


김하은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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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성주군

성주군은 미래를 창출할 건강한 산림육성과 복지휴양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 미래세대를 위한 밑그림, 경제 특화림 조성

성주군은 지난해 13억원의 총사업비를 투입해 면적 74.9ha, 15만4천본의 나무를 식재했다.

목재질이 좋은 낙엽송, 편백 등 9만본을 식재해 경제림 38.1ha를 조성했고, 산림재해 방지와 경관조성을 위한 큰나무 공익조림 15ha, 3만7천본, 쾌적한 공기와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10ha, 8천본 미세먼지저감 조림을 시행했다.

또한 성주군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군유림내 우산고로쇠 특화림을 조성 중이다.

가천면 금봉리와 금수면 무학리에 11.8ha, 우산고로쇠 8,260본을 식재했으며, 연차별 총 20ha의 우산고로쇠 식재를 통한 산림경영기반 구축으로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이 기대된다.

2. 도심에서 즐기는 힐링

성주군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10억원을 투자해 성주읍 대황리 일원에 성밖숲과 주민 휴식공간인 ‘이천변생활환경숲’을 조성해 도심주변 유휴공간을 도시녹지공간으로 확충했다.

또 2019년부터 초전면 용봉리 성주휴게소 뒤편에 2.1ha, 12만본의 산철쭉단지를 조성했고, 2021년에는 산철쭉을 추가 식재해 성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게 됐다.


↑↑ 사진 성주군

3. 국민들의 휴식처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총 660여종의 나무와 야생화를 식재해 야생화 자원보전과 학술연구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야생화 문화공간이다.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힐링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산림문화휴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풍성한 볼거리를 위해 11만여본의 벌개미취 야생화 군락지를 조성했고,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쾌적한 숲길체험을 위해 300여m의 가야산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했다.

또 실내전시관에 ‘화우동산(花雨東山)’ 콘텐츠 개발사업은 야생화 비가 내리는 콘텐츠 정원으로 식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3. 푸른 자연 속 힐링 휴양지, 독용산성자연휴양림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은 도지정 문화재인 독용산성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성주호 아라월드 사이에 위치해 산림휴양과 수상레포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휴양공간으로 총 19객실에 어린이놀이시설과 바비큐장, 편백숲 산책로를 겸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사용료 50%를 감면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고생한 의료진에게 1박 무료 이용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 사진 성주군


4. 산림에서 소득 창출

현재 서부권에서는 고로쇠 및 거제수, 자작나무 수액을 채취하는 등 소득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보다 효과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저온저장고, 물통, 자목배지, 농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표고버섯(자목, 배지), 산양삼 재배 임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표고버섯 생산농가의 시름 덜어주고자 성주군청 공무원, 관내·외 기관, 사회단체가 참여해 임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15,160박스 판매했다.

앞으로 임산물 생산농가에 지원을 확대해 임업인의 경영기반 구축,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통해 농업에 비해 다소 낙후된 단기 임산물 임업인들의 소득을 증진해 참외에 집중된 성주군의 소득 다변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성주군은 미래 임업발전을 선도할 임업후계자, 독림가 등 92명의 전문경영인을 육성해 임산업 발전을 견인할 인력육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5. 소중한 산림보전에 전력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관내 6개 읍·면 72개리를 소나무재선충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중점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피해고사목 제거, 훈증처리목 수집, 예방나무주사, 지상방제 등을 실시해 재선충 및 일반병해충을 선제적으로 방제했다.

또 산사태 예방을 위해 취약지구 192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태풍·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예방과 복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예방을 위한 ‘성주군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산불ZERO’를 목표로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산불진화대, 산불감시탑감시원, 읍면 감시원 등 상시 산불감시 및 전문적 진화인력을 구축했으며, 봄철 대형산불 조심기간 (3.15~4.15) 읍면 담당구역 책임관제를 운영해 선제적인 산불감시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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