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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언택트시대 10개 읍면 분산 진행


김하은 기자 / 입력 : 2020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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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성주군새마을회

성주군새마을회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군내 10개 읍면의 김장 나누기 사업을 마쳤다.

한 장소에 모여 함께 김장을 했던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10개 읍면별로 김장 나누기를 진행했다.

↑↑ 사진 용암면새마을회


용암면새마을회(회장 최경오·신순리)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용암면새마을회는 매년 겨울이 다가오면 정성껏 기른 배추와 각종 양념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26개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겨울 밑반찬 걱정없이 잘 지내시도록 안부를 살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가족들과도 거리두기로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텃밭에서 정성껏 기른 배추 300여포기 김장김치를 70여호를 직접 방문해 전하고 이웃간 정을 나눴다.

백대흠 용암면장은 “김장담그기를 위해 며칠동안 다듬고 준비하며 고되고 힘들텐데도, 얼굴 찡그리지 않고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한 새마을단체 회원들의 단결된 모습에 마음이 든든하다”고 전했다.

↑↑ 사진 금수면새마을회


금수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30여명들도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지난 21일부터 배추뽑기, 절이기, 양념 만들기 등 200포기의 김장을 담가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 소외계층 및 한부모 가정에 전달했다.

금수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김홍조·장금자)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셔주시니 뿌듯하고, 이 행사를 통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담그기 작업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한번 더 확인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선남면 새마을회

선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석춘식·이필희)는 동암2리 경로당에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21일부터 배추 절이기, 양념 만들기, 배추 씻기를 하고, 23일에는 300포기의 배추를 버무리는 작업으로 마무리됐다.

바쁜 영농철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새마을 회원들은 김장을 담그며, 300포기에 사랑과 정성을 담았다. 이날 담가진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마을회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필희 선남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더욱 더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이 김장 김치로 힘내셨으면 좋겠고, 새마을회원들도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진 선남면장은 고무장갑을 끼고 함께 김장을 버무리며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새마을단체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 사진 초전면새마을회


각 읍면에서는 집합인원을 최소화하고, 발열체크와 손소독 등 코로나 방역준수사항을 철저히 지키며 마스크와 위생모를 착용하고 김장을 담갔다.

각 읍면별로 직접 이웃에게 주는 김장에 더 정성을 들이면서 김장을 하는 분위기가 마을잔치로 이어져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담근 김장은 관내 270여개 마을회관과 500여 가구의 불우이웃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사랑의 매개체가 될 예정이다.

문경주 성주군새마을회장은 “다들 어려운 상황속에서 김장봉사를 위해 모여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신 관내농협과 읍면사무소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 힘들수록 새마을지도자들이 먼저 희생하고 봉사하여 조금이라도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자”며 용기를 북돋았다.

↑↑ 사진 성주군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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