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명인고 바리스타 실습실에서는 에스프레소 콘파냐와 그에 잘 어울리는 '붓세' 만들기를 실습했다.
에스프레소 콘파냐에서 콘은 이탈리아어로 '더하다, 넣다', 파냐는 '크림'을 뜻하는데 말 그대로 에스프레소 위에 크림을 올린 커피를 말한다. 에스프레소의 향미가 부담스러울 때 부드럽고, 시럽이나 설탕을 넣은 것보다 담백하다.
에스프레소 1삿(30ml)을 뜨거운 잔에 담고 휘핑크림을 올리면 된다.
재료
흰자 2개, 노른자 2개, 설탕 50g, 박력분 40g, 아몬드가루 20g, 옥수수 전분 5g(슈가파우더나 설탕과 전분을 섞은 분당도 가능)
샌드 크림치즈 70g, 생크림 50g, 설탕 18g
방법
1. 흰자 2개를 휘저어 거품을 살짝내고 설탕 50g을 반으로 나눠 거품을 내고 다시 나머지 설탕을 첨가해 머랭을 만든다. 이때 머랭의 거품이 부드러운 크림색을 띠며 거꾸로 들었을때 흘러내리지 않을 때가지 휘젓는 것이 중요하다.
2. 머랭에 달걀 노른자 1개를 먼저 넣어 휘저어주고, 잠시후 나머지 1개를 넣어 저어주면 노란색을 띤다.
3. 여기에 박력분과 아몬드가루, 옥수수전분을 체에 쳐서 # 모양으로 거품이 가라앉지 않도록 섞어준뒤 짤주머니에 넣어 키세스 모양으로 짜준다. 크기는 500원 동전정도.
4.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 10~12분간 구우면 완성된다.
5. 샌드 재료로 크림치즈와 생크림을 충분히 섞어 짤주머니에 넣고 붓세의 한면에 짜낸 후 두 개를 붙힌다.
식감이 계란과자 맛이 나면서 그보다 부드럽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 듯하다. 명인고 제과제빵 실습실에 빵 만들기에 필요한 기구들이 잘 갖춰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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