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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선남면 |
| 지난 6일 이른 아침 성주군의 첫 공공비축 미곡매입이 선남면에서 시작됐다. 한해동안 농민들이 흘린 땀방울에 대한 보상이다.
올해 성주군의 매입 품종은 일품·삼광이며, 수분 13~15% 이하로 농산물품질관리원 규정에 따라 수분, 중량, 품위검사를 실시했다.
출하벼는 최종 등급 판정이 끝난 즉시 소학29호 보관창고에 적재됐다.
출하 대금은 매입 직후 중간정산금 3만원을 지급받고,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12월월말까지 최종 정산금을 지급한다.
이날 선남면은 포대벼 1천800포를 매입했으며, 등급별 매입비율은 특등(5.1%)· 1등급(93.1%)·2등급(1.7%)으로 집계됐다.
톤백벼 151포는 오는 12일 선남농협참외집하장에서 매입될 예정이다.
이날 매입에 참여한 한 농민은 “올해는 긴 장마로 인해 일조량 부족으로 벼 소출이 감소했지만, 등급 판정을 기다리는 모든 벼가 특등”이라며 첫 판정 매입가격 기준이 높게 책정되기를 바라는 농심을 표했다.
이명진 선남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결실을 일궈낸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감염을 대비해 마을 대표 대리 참관, 온도 체크, 포대벼 하역 후 즉시 귀가 등 변경된 방식에도 불구하고 행정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