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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 보이스피싱 피해액 해마다 2천억 늘고, 50·40대 피해 가장 많아


김하은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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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주 국회의원

박완주 의원(천안을·3선)이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해마다 2천억원씩 증가하고 있으며, 50대와 40대층의 피해가 가장 많다고 지적했다.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이후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로 접수된 117,075건의 범죄 유형 가운데 대출사기형 92,943건 79.4%이며, 기관사칭형 24,132건 20.6%라고 밝혔다.

최근 4년간 피해액은 1조7천440억원이며, 대출사기형의 피해액은 1조1천43억원(63.3%), 기관사칭형은 6천396억원(36.7%)이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2,823명(28.0%)으로 가장 많고, 40대가 31,794명(27.2%), 30대가 20,388명(17.4%) 순이다.

또한 범죄수법인 수취유형별(18년 이후)로는 계좌이체가 7만60건(75.5%)로 가장 많으며, 직접 만나서 전달하는 대면편취형이 13,967건(15.0%)로 그 다음이다.

보이스피싱 유형을 살펴보면, 기관사칭형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 행위, 대출사기형은 대출을 빙자해 수수료나 선이자를 요구하고 가로챈 뒤 실제 대출은 이뤄지지 않는 형태의 사기다.

보이스 피싱 수단으로는 전화통화, 스미싱(SMS+phishing: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특정 사이트로 이동 또는 악성코드·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거나 대출권유 등을 통한 사기행위), 파밍(Pharming: PC·모바일 기기 등을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해킹자가 만든 사이트로 강제 이동하도록 해 개인정보·인증수단을 유출하여 금전을 편취하는 행위)이 있으며, 최근에는 여러 가지 수단이 결합해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

2020년도 8월말 기준 보이스 피싱 피해신고는 서울 5천812건(1,475억원), 경기 5천205건(1,116억원), 인천 1천425건(256억원), 부산 1천273건(314억원) 순이다.

박완주 의원은 “17년 이후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건수와 피해규모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워 대출사기형태의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과 검거를 위해서는 경찰과 금융당국을 비롯한 유관기관들이 신종수법에 대한 사례공유 및 연구를 통해 대책을 만들서 예방을 할 수 있는 정보공유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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