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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백신을 접종한 후 사망사고가 잇단 발생하고 있어 독감 백신에 대한 보건당국의 검증이 요구된다.
지난 21일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 A씨(76,여)가 저녁 8시 20분경 마당에 쓰러진 채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가족은 A씨가 하루 전날인 20일 오전 초전모의원에서 독감 예방백신을 접종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10년 전부터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당뇨, 고혈압, 혐심증 약을 투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접종후 하루나 이틀 뒤 사망한 사례가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5건 발표됐고, 앞으로 더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독감 예방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특별한 인과관계가 아직까지 밝혀진 게 없고 예년에도 보고된 것으로 역학조사와 부검을 통해 인과관계를 밝혀야 한다"는 답변이다.
그렇지만 몇년전까지도 백신 사망 사례가 평균 20여건 정도 발생했다고 현재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 예년과 같다고 보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며 정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지기 전까지 독감예방 접종은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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