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대구광역시지부는 ‘장례의전선양단’을 편성해 국가유공자가 사망시 무료로 선양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2018년 1월 30일 회원 20명으로 창단한 장례의전 선양단은 무공수훈자회 회원뿐 아니라 6.25 및 월남 참전유공자 등 모든 국가유공자가 사망시 그들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는 한편, 마지막 가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장례의전선양단이 행사에 함께한다.
장례의전 선양행사는 태극기 관포식과 단체조문·헌화 및 분향, 고인에 대한 경례와 약력보고로 고인의 공훈을 기린다.
이어 조사와 묵념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한 호국영웅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가는 길에 애도를 표하고, 유족과 상례로 유족을 위로한 후 영결식과 영현을 봉송하는 장례의전을 마무리한다. 장례의전선양단은 2017년 9월부터 유가족이 직접 수령하거나 택배로 보내던 국가유공자 영구용 태극기를 무공수훈자회에서 증정 업무를 맡아 엄선된 선양위원이 정중한 복장과 태도로 예우를 갖춰 증정했으며, 지금까지 총 876회 증정했다.
국가유공자 예우강화 차원에서 2018년 9월부터 증정이 시작된 대통령 명의의 근조기 역시 영구용 태극기와 함께 선양위원에 의해 국가유공자 빈소로 총 618회의 증정 및 회수를 이상없이 수행하고 있다.
임채환 기자
□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선양행사 관련 사진
▲ 태극기 관포식
▲ 단체조문(조화전달, 헌화분향, 고인에 대한 경례, 약력보고, 조사, 묵념, 유족과 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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