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문화갤러리에서 김민진 작가의 '풀섶에 머문 시선' 개인전이 2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열렸다.
김민진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자연에서 생명이 잉태된 들풀과 들꽃의 자연물들이 경험이 되어 그림의 재료가 되고 조형적인 요소로 인식해 이를 회화의 형태로 평면 위에 유화로 표현한다."면서 "풀숲의 무질서 속을 질서 정연한 모습으로 정돈하고 오직 내 안의 생각과 느낌을 구체화시켜 그려내면 편안하고 시원한 풀 향이 난다."며 "풀잎에 내린 아침이슬 그림을 보며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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