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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형 성주소방서장 |
| 최근 3년간 성주군 내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총 363건 중 주택 화재는 65건으로 전체의 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인명피해로, 같은 기간 발생한 전체 인명피해 24명 중 무려 25%에 달하는 6명이 주택화재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이처럼 주택은 우리가 가장 안심하고 쉬어야 할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화재 발생시 인명피해 위험이 매우 높은 장소입니다. 이러한 비극을 막고 사랑하는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하고 손쉬운 방법이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입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합니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불이 났을 때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림으로써 신속한 대피를 돕는 최고의 파수꾼입니다.
성주소방서는 고향집과 이웃에게 안전을 선물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화재에 취약한 노후 아파트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방법 개정 이전에 건축되어 스프링클러나 자동화재탐지설비가 미비한 노후 아파트는 화재 발생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성주소방서는 이러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후 아파트 세대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및 설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거주 중인 아파트의 소방시설을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시고, 보급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성주소방서장 박기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