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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관광재단, 2026 향사 국악제 및 제15회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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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경상북도 칠곡문화관광재단 |
| 경상북도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제15회 칠곡향사가야금병창전국대회와 2026 향사국악제가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향사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 가야금병창의 거장 고(故) 향사(香史) 박귀희 선생의 고향이자 국악의 성지인 칠곡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과 함께, 군민과 국악 팬들에게 최고 수준의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대회 첫날인 9월 12일 열린 제15회 칠곡향사가야금병창전국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국악 실력자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뽐냈습니다.
열띤 경연 결과, 영예의 일반부 대상(향사 대상)은 깊이있는 소리와 탄탄한 연주력을 선보인 박선아(42) 씨가 차지했습니다.
9월 13일 열린 2026 향사국악제는 향사 박귀희 선생의 위업을 기리고 국악의 대중화와 우수성을 알리는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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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경상북도 칠곡문화관광재단 |
| 특히 이번 국악제에는 생전 후학 양성에 온 힘을 쏟았던 박귀희 선생이 설립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현악 3중주와 태평무를 선보여, 스승의 뜻을 이어받아 미래 국악의 주역으로 성장한 후예로서의 위상을 드러냈습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국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경기민요 명창 김영임, 깊은 울림의 소리꾼 박애리, 대한민국 사물놀이의 역사인 김덕수패 사물놀이, 국가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정예진 선생이 향사 가야금병창 보존회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또 향사아트센터에서 평소 실력을 갈고 닦은 향사 가야금병창 아카데미, 그리고 역동적인 흥을 더한 한두레마당예술단이 풍성하고 깊이있는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관객들은 명인들과 예술단원 그리고 꿈나무들의 혼이 담긴 연주와 소리에 뜨거운 박수갈채로 환호했습니다.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재욱 칠곡군수는 “향사 박귀희 선생의 예술적 정신과 교육 철학이 스민 이번 대회와 국악제가 전국의 국악인과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칠곡이 대한민국 전통공연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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