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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선작품 개나리(강남수 作) |
| 초전면 강남수씨는 8년째 다육이와 선인장을 키우는 평범한 가정주부다.
취미생활로 그림을 시작한 지 1년째인 그녀는 지난 3월 1일 한국현대미술작가협회가 주관하고 제19회 대한민국회화대상전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전국 공모전에 ‘서양화’ 를 출품해 특선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초등학교 시절 교내 반공포스터나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1등을 하곤 했지만 그림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는 그녀. 그렇지만 지금은 대구까지 그림공부를 다니는 열성파다. 강남수씨는 “서양화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되서 15호 정도되는 작품을 출품했는데 운좋게 당선됐다”며 “유화는 밑그림이 마르기까지 기다려야 하고, 입체감이 있어서 매력적이에요. 한달에 한 작품을 완성하기도 쉽지 않아 작품이 마르는 동안 또 다른 작품을 시작해서 2~3작품을 동시에 작업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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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대구 갤러리에 전시 예정인 해바라기(강남수 作) |
| 그녀는 “그동안 완성한 작품을 집에도 걸어두고, 6월 16일 대구에 있는 갤러리 전시회에도 작품(해바라기) 1점을 출품할 예정”이라며 “미술이라는 새로운 세계가 즐겁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라며 서양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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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 숲(강남수 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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