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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 2026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평가보고회


김하은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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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경상북도 성주군

경상북도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창길)는 8월 25일(화) 15시,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추진위원과 분과위원, 평가 용역사, 관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 열린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방문객 만족도, 경제 효과, 빅데이터 분석 결과 등을 바탕으로 축제 성과와 개선과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축제 성과분석 및 발전방안 평가용역 결과, 올해 축제는 방문객 증가와 1인당 평균 소비액 증가 등 양적·경제적 측면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이와 함께 축제장 내 통일감있는 색상 배치를 통한 시각 브랜딩, 성밖 숲의 자연 친화적 공간과 힐링 콘텐츠의 조화, 군민 화합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 마련 등 전반적인 운영 완성도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축제기간 평균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때이른 무더위가 방문객의 체류시간과 행사장 이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개선과제로 제시되면서, 축제 개최 시기를 조정할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집중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위원들은 최근 3년간 축제 기간의 기상 여건, 4~5월 성주참외 출하량 및 평균가격, 인근 지역 축제·행사로 인한 방문객 분산 가능성 등 개최 시기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 결과, 개최 시기를 변경하기보다는 무더위 쉼터와 쿨링포그 등 대응시설을 확대하는 보완책을 마련하고, 기존과 같이 5월 셋째 주에 축제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외에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와 생명문화 콘텐츠의 차별성 강화,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지역내 소비를 높일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창길 성주군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성주의 자랑스러운 참외와 특별한 생명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지역의 자긍심을 널리 알리고 모두가 하나되는 뜻깊은 한마당이 됐다.”며 “평가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아쉬웠던 부분은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로 군민과 방문객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올해 축제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과 추진위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성주의 축제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원과 유산, 그리고 군민들의 열정을 담아낸 소중한 자산”이라며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세계 속에서 빛나는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아끼지않고 뒷받침하여 성주가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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