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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달라도 봉사는 즐거워’ 칠곡군에서 국자 든 소피아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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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는 소피아 워커(사진 경상북도 칠곡군) |
| 분홍색 앞치마에 위생모를 쓴 한 여성이 국자를 들고 활짝 웃고 있습니다. 미국인 소피아 워커(Sophia Walker·31)씨 입니다.
8월 7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칠곡사랑의집 무료급식소에서 워커씨는 청온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과 설거지를 도왔습니다. 워커 씨는 왜관 캠프캐럴에서 의료인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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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하는 소피아 워커(사진 경상북도 칠곡군) |
| 워커씨는 최근 청온 봉사단에 가입해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적과 언어는 달라도 이웃을 돕는 마음은 같아 워커 씨의 얼굴에서는 봉사하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워커 씨는“지역 주민들과 함께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즐겁다.”며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청온은 ‘청년의 온기’를 뜻하는 지역 봉사단체로, 지난해 12월 12명으로 출범해 현재 2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배식과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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