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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용암면, 추석맞이 국가유공자 6.25 참전유공자 위문 및 독거노인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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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용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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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면장 주민호)은 9월 13일 추석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를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용암면과 용암파출소(파출소장 정재엽)는 운산리 홍순상 어르신 외 2가구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홍순상 어르신은 “국가를 위해 나섰던 전우들이 많이 돌아가시고 이 세상에 없어 쓸쓸한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어 정말 고맙다.”며 “참전용사들이 연로하지만 국가를 위해 함께한 마음만은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참전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평화롭게 생활할 수 있다.”며 “앞으로 마을에서 보훈차원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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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용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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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주민호, 민간위원장 남영조) 추석을 앞두고 용암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20가구를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한 선물 꾸러미 전달 행사는 용암면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의 온정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남영조 민간위원장은 “용암면 저소득층 취약계층 이웃들이 뜻깊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수호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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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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